[스크랩] <9-1>긍정적인 부모 역할을 위한 원칙

 

 

 

 

 

 

긍정적 부모 역할을 위한 원칙

 

 

 

 

 

 

 

1.긍정적 자녀 양육은 긍정적이고 분명한 목표를 정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과녁이 있지만  겨냥하는 목표가 없다면 아무데나 쏘게 될 것이다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부모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무엇을 성취하길 원하는가?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

 

말씀이 주는 의미

 

첫째:아버지들이여 가정의 주도권을 가지라

 

            * 아이들이 어떨 때 노엽게 되나? 

 

                          지나친 보호/지나친 기재/무관심/차별대우/칭찬하지 않을때/

                          비하발언할때/약속 불이행/부모의 모습이 위선적일때

 

둘째:양육하라-

 

             부모는 자녀의 영적,육체적,정서적,사회적인 전인 발달을 도와야 한다.

             아이를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 주의 교양과 훈계로

 

 

 

목표의 원칙

 

 

 

자녀에 대한 하나님의 꿈과 세속적인 꿈

 

자녀들을 향한 많은 부모들이 갖는 목표는 자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표는 자녀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해지는 것에 있다.

(거룩함의 의미를 아는 자녀들로 자라가야 한다.)

 

이 말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자녀의 행복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녀의 거룩에 촛점을 맞춘다면

거룩함의 부산물로서 행복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롬8:29a)

 

 

그러므로 부모로서 나의 목표는 자녀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돕는데 있다.

 

그러므로 자녀양육의 핵심은

자녀 양육의 궁극적 종착역이 어디인지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가지고

단계별로 양육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긍정적 부모 역할은 우리가 가르치는 것을 몸소 실천하며 행해야 한다.

 

바울 사도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자

 

'여기 내가 여러분이 하기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쉬운 과정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나를 따라할 것을 권유합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내가 기도하는 대로 기도하고 내게 베푸는 대로 베풀며 내가 거룩하게 사는 것처럼 모든 시험과 성적 유혹 속에서 거룩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모범의 원칙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니라(눅6:40)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것은 바로 나자신이다.

자녀는 누구보다 나를 가장 많이 닮을 것이다.

 

여기서 꼭 알아야 할 것은

 

첫째,

부모 역할을 내가 자녀에게 무엇인가 해 줘야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 역할은 목표를 갖는 것이며 그 목표는 자녀의 행복이 아니라 자녀의 거룩에 있다.

 

둘째,

내가 바로 자녀들의 선생이다 .

 

내가 보여주는 것이 자녀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한 부모가 될 것을 원치 않으시고

신뢰할만한 부모가 될 것을 원하신다.

나의 점차적인 성장을 통해 자녀들은 문제를 극복해나가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결론:불완전한 세상에서 어떻게 온전한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원칙에 집중해야 한다

 

       1원칙:목표의 원칙:분명하고 긍정적인 목표를 가지라

       2원칙:모범의 원칙:몸소 실천하며 행하라

 

 

 

 

자녀를 위해 나의 삶 속에서 현재 어떤 부분이 변해야 하는가?

자녀가 따라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내게 어떤 것이 있는가?

하나님과 함께 고쳐나갔으면 하는 것이 무엇인가?

 

 

 

기도

 

 

하나님 저는 이전에는 내가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어린 제자들이 장차 저와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지금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알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겠지만

나역시 자녀가 세상에서 성공하길 바라고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라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성공보다 행복보다 거룩에 촛점을 맞추어야한다는 점에서

실상 포커스를 맞춰오던 부분이랑은 너무도 방향이 달랐기에

많은 도전이 되었고,

 

자녀들의 거룩에 촛점의 방향을 돌리다 보니

아이들에게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얼마나 그렇게 살고 있지 못했는지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출처 : 오또기는 넘어져도 하늘을 본다

글쓴이 : 오또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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