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공간/예화

심고 거둠의 법칙

힐링&바이블센터 2006. 9. 5. 10:29
심음과 거둠

 

심음과 거둠

 

땅보다 진실한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땀흘리는 수고대로 추수한다는 ...

세상은 요행으로 인해 이익을 볼수 있다 말합니다.

수고하지 않고 거두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 사회를 더욱 병들게 만드는 것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그렇게 말하지 않고

오직 심음과 거둠의 원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충성된 사람을 꿈꾸고 좋은 군사를 이야기하면서

농부의 비유를 들었습니다.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하나님이 이 땅을 축복하시며 주신 약속 중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진리는 심음과 거둠입니다.

심음과 거둠은 3가지의 원리가 있습니다. 

 

1. 심는데로 거둡니다. 

뿌린만큼 거둡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게 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126)

가을 추수의 계절 앞에서 우리는 먼저 거둘 것을 보기 전에

뿌린 것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뿌린 것이 없다면 거둘 것도 없습니다.

눈물로 기도한 것 없이 기쁨의 응답은 없습니다.

사랑의 섬김 없이 더불어 사는 교제도 없습니다.

'내가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

삶에 진실 되다는 것은 이 말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

심는데로 거둔다!

 

2. 심을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습니다.

봄이 있고 가을 이 있듯이

심을 때와 추수 때가 있듯이(창8:22)

인생에게 계절과 시안이 있습니다.

늘 봄이지 않고 늘 여름이지 않습니다.

벌써 날씨는 가을의 문턱에 이르렀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도

그렇게 여유롭게 남이 있지만은 않습니다.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와 시간은 제한적입니다.

뿌릴 때를 놓친다면 추수 때는 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나라를 위해

사랑을 심을 때는 다시오지 않을 지금 뿐입니다.

 

3. 심는 것은 열매로 알게 됩니다.

우리가 심는데로 거두게 되지만

열매는 우리의 심는 것을 확인하게 만듭니다.

가을 우리에게 드러나는 삶의 열매들은

우리의 심은 바의 결과들입니다.

어떤 동기와 어떤 마음으로 심었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의 열매는 하나님 앞에 평가 될 것입니다.

혹 우리가 아름다운 것을 심었으나

사람들은 그것을 잘못 평가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요행이나 습관이

사람들의 선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열매를 분명하게 보시는

하나님의 눈길이 있음을 기억하며

우리는 주님의 기쁨이 되는 열매를 위해

소중한 것들을 심어야 합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 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8) 

 

인생의 추수 때 앞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저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심은과 거둠을 묵상하면서

보다 가치있고 하나님이 인정하실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위해

주의 포도원에서 땀흘리는

저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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