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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많이 웃으면 주름 ??

힐링&바이블센터 2006. 9. 2. 13:19

많이 웃으면 주름이 더 생길까 ??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근육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얼굴의 경우 피부 밑에는 여러가지 근육이 발달해 있다. 이것을 표정근이라고 하는데, 웃거나 찡그리거나 말을 하는 등 같은 표정을 반복하여 근육을 움직이면 그 위에 붙어 있는 피부가 변형된다. 젊을 때는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면 변형이 해소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여러 원인에 의해 근육 변형이 해소되기 어려워진다. 그것이 결국에는 본격적인 주름이 되어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다  

 
리적 근육의 움직임이나 자외선이 영구적인 주름의 원인이 된다.
(광노화의 원인이 되는 파장은 주로 UVB와 UVA의 영역이다.)

 

* 젊은 피부는 살결이 삼각형으로 정돈되어 있다.

건조가 진행되면 살결의 삼각형 모양이 없어지고 한쪽 방향으로만 피부 홈이 깊어지는데, 이것이 건조 주름이다. 각질층의 수분량이 부족한 상태로 자외선을 받게 되면 피부의 탄력을 지탱하고 있던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이 변화하여 잔주름이 그대로 고정되어 버린다. 이 잔주름이 계속 자외선을 받으면 고정되어 큰 주름으로 깊어진다.

 

* 나이에 따라 주름의 표정도 다르다.

 

① 표정주름

웃거나 우는 등 표정으로 인해 생기는 주름으로 무표정일 때는 사라지는 일시적인 주름이다.

 

② 건조주름 (20~30대 전반)

피부 표면의 각질층에 수분부족으로 생기는 주름, 외부  환경의 영향이나 수면 부족 등에 의해서 생기기 쉽지만 보습으로 해결할 수 있다.    보습 에센스, 보습 크림을 충분히 발라 주도록 하자.

 

③ 잔주름 (30대 후반~40대)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내부의 섬유질까지 손상된 상태.    진피까지 작용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잔주름을 약화시킬 수 있다.

 

④ 큰주름 (50대 이후)

잔주름의 홈이 보다 깊게 된 상태로 화장품으로 회복이 어렵다.   이 상태가 되기 전에 조기 손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펌>

출처 :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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