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100% 활용법
1.원하는 스타일을 결정하고 간다.
"알아서 해주세요"한후 도대체 남의 머릴 몇센치나 자른거야...?
말도 못하고 속으로 불만을 가득 안고 미용실을 나서지는 않나요?
( 오시기 전에 반드시 원하는 스타일을 생각하고 오세요)
2.시간을 예약한다.
토요일처럼 정신없이 바쁠 때는 무작정 기다리는 것 보다
시간을 약속하고 충분하고 꼼꼼한 서비스를 받도록 하세요
3.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간다.
평소의 패션과 조화를 이루는 헤어 스타일을 원한다면 자주 입는 옷을 입고 간다.
(퍼머 약이 묻을 수 있으므로 비싼 옷은 입고 오시지 마세요)
4.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이나 그림을 준비하자.
이미지는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말로 설명하는 것은 전혀 엉뚱한 결과를 초래 하기도 하는데
이는 사람의 생각은 말의 표현이나 듣기 에 따라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디자이너가 권하는 스타일은 그림으로 볼 수 없어요? 하고 요구한다.
5.생각을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원하는 스타일의 그림이 없다면 머리길이는 어깨정도 웨이브는 굵게 등
부분적인 것까지 구체적으로 상담하세요
6.싫어하는 스타일을 말한다.
"대충 알아서 해주세요"이것처럼 난감한 것도 없다.
특별히 결정한 스타일이 없다면, 싫어 하는 스타일은 말해 주어야 한다
7. 앞으로 하고 싶은 스타일을 말한다.
앞으로 하고 싶은 스타일에 따라 오늘 컷이나 스타일 방법이 달라지므로
"기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는 "셋팅펌을 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등으로 말하자.
8.디자이너와 대화를 많이 한다.
헤어 스타일 의 결정요소는 얼굴 뿐 아니라 취미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계되는 것이므로
자연스런 대화로 평소의 모습을 보여준다.
9.전문용어를 사용한 요구는 하지 않는다.
"샤기컷 해주세요" "상고 로 해주세요"등 전문용어는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서로 오해하여 전혀 엉뚱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레이어드.상고.보브 등 일반적인 용어라도 디자이너의 감각에 따라서 수십가지의 스타일이 나올 수 있다.
10.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나는 결이 약해서 안돼요."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서 못해요, 얼굴이 커서 안돼요...
그러면서 어울리지도 않는 스타일을 고집하면 피곤하다.
디자이너를 신뢰할 수 없다면 신뢰할 만한 디자이너를 찾아서 맡기는 것이 서로 좋을 것이다.
11.손질법을 배운다.
미용실을 나설 때만 이쁘고 뒷날부터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는 사람이 있다.
마무리할 때 어떻게 하면 지금의 스타일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 체크하자.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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