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공마인드] 소망하는 것을 끌어오는 7일 작전!

헐리우드의 유명 스타 짐 캐리, 지금은 전 세계에 팬을 둔 그지만 그에게도 너무나 가난하여 집도 없이 지내야 했던 무명시절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이렇게 살아갈 순 없다’ 는 생각에 수표책을 꺼내어 적요란에 출연료라고 적고 스스로에게 천만 달러를 지급했다. 그리고 5년 동안 지갑 속에 그 수표용지를 지니고 다니면서 그는 ‘세계적인 배우’ 라는 자신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었다. 정확히 5년 후 짐 캐리는 영화 <덤 앰 더머>와 <배트맨>의 출연료로 1,700만 달러를 받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가 되었다. 일명 ‘뇌 속 대청소’ 작업.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4일 동안 매일 20분 동안 자신이 원하는 것을 쓴다. 1단계에서 작업한 내용을 정리하여 소망목록을 만든다. 소망목록을 바탕으로 소망 상상문을 쓰고 말한다. 소망명상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이루어진 미래의 모습을 창조한다.   우리 뇌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는 순간부터 눈, 귀, 코, 피부 등 감각기관을 통해 끊임없이 정보를 입력한다. 요즘처럼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우리들의 뇌는 범람하는 정보들 안에서 정보를 활용하기 보다는 정보 자체에 갇혀버리는 수가 많다. 그러다 보면 정말 내가 갖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헷갈리게 되는데 그 결과 늘 이것저것 정신은 산만하지만 마음은 반대로 마음은 공허하기만 하다. 우리 뇌는 한 가지 목적을 갖고 그 목적에 집중할 때 활기차며 그 목표를 향해 새로운 신경회로를 신나게 만들어 가는데, 주인이 입력하는 정보가 갈피를 못 잡고 산만하면 뇌의 에너지도 분산되고 자신 안의 잠재력은 자꾸 자취를 감추기 때문이다. 뇌 속 대청소는 그 동안 저장하기 바빠 처리하지 못한 뇌 안의 정보들을 모두 탈탈 꺼내어 보는 작업이다. 기초공사가 잘 돼야 집을 튼튼하게 지을 수 있듯이 이 작업을 정성껏 한다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 다음 주제어를 1~3분 동안 바라보면서 자신이 어떤 단어에 끌리는지 느껴보라. 그리고 이 중에 없다면 자신이 주제를 정하면 된다. 인간관계, 건강, 직업, 경제력, 비전, 마음의 평화, 행복, 자기개발, 성공, 바꾸고 싶은 것. ● 준비물 : 노트, 펜, 알람 시계 주제를 선택한 후 일어난 머릿속 생각들을 20분 동안 술술 써 내려간다. (이때 20분 후에 알람이 울리는 시계나 핸드폰을 작동시킨다.)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려도 좋다. 철자와 띄어쓰기가 틀려도 신경 쓰지 말고 써내려 가자. ‘뭘 쓰지?’ 라는 생각에 1분 이상 멈춰있으면 안 된다. 다 쓴 다음에는 노트를 덮는다. 이 작업은 수요일까지 이어지며, 내용 확인은 4일 후에.   오늘도 20분 동안 계속 쓰는 것을 반복한다. 우리 뇌는 자신이 관심 깊게 보고 경험한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자기의 형편에 맞는 좋은 것만 수용하려 하는 경향이 있어서 위험 부담이 있으면 무의식 속에 감춰둔다. ‘쓰기’ 작업은 무의식 속에 감춰둔 내 본래의 소망을 표면의식으로 꺼내어 오는 방법이다. 따라서 쓴 내용을 보는 순간 자기 검열이 시작되므로 쓴 내용은 자신이 며칠 후에 본다.   소망하는 것을 끌어오는 7일 작전 중 이틀이 지났다. 무작정 쓰기를 하면서 여러 가지 감정이 생겼을 것이다. 그 감정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아보자. ->두렵다? 기록을 하던 중 혹시 이런 감정이 올라왔다면 평소 당신이 좋아했던 음악을 준비하라. 음악은 당신의 뇌를 이완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두려움이 불러온 부정적 에너지를 감소시킨다. ->귀찮다? 무기력에 빠지려고 하는 순간이다. 이럴 땐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지개를 시원하게 켜거나 손가락 끝으로 머리를 여기저기 툭툭 두들겨준다. 그리고 자기암시를 하자. ‘내가 오늘 쓴 20분이 내 소망을 이루게 해준다’ 라고.   소망을 써내려가다 보면 너무 거창하게 느껴져서 저항이 생기는 소망들이 있다. 또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단이 전혀 안 떠오르기도 한다. 그 동안 내면에만 담겼던 관념들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계속 손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마음의 저항을 극복하고 적어가다 보면 생활 속에서 문득문득 소망하는 것을 끌어오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자료제공 : 힐링패밀리 2005년 11월호                                                  4일 동안 숱한 관념과 감정들의 동요에도 굴하지 않고 약속을 지켜낸 당신.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자. 자, 그럼 이제 4일 동안 쓴 내용을 천천히 읽는다. 그리고 색깔 펜을 들고 중요한 것에 밑줄을 긋는다. 그 중에서 ‘이것을 이룬다면 정말 내가 행복하겠어!’ 라는 마음이 생기는 소망목록을 만든다. 이때 소망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 만큼 값진 것이어야 한다.   이제 정리한 소망목록 중에 가장 간절한 것을 한 가지 정한다. 그 한 가지를 구체화시키는 작업이 ‘소망 상상문’ 만들기이다. 이 작업에서의 포인트는 한 문장이 끝날 때마다 ‘감사합니다.’를 쓰고 말해야 한다는 점이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에는 뇌 회로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에너지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뇌의 혈액량이 증가하고 적응력과 순발력을 관장하는 대상회와 좌뇌간 신경질의 활동이 원활해져 삶의 의욕이 생긴다.   예) CEO가 목표라면 나의 회사를 다니는 직원들을 즐겁게 일합니다. 우리 회사의 제품을 쓰는 고객들은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예2)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나는 언제나 용기 있게 행동합니다. 나는 내가 필요한 일에 참여해서 그 일을 해냅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제 소망 상상문이 완성됐다면 포스트 잇에 그 문장을 적어서 냉장고, 사무실 책상, 늘 갖고 다니는 다이어리, 자주 보는 책, 지갑 등에 붙여놓는다. 그리고 볼 때마다 소리내어 읽는다. 닮고 싶은 인물을 정해 그 사진을 구해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놓는 것도 좋다.   눈을 잠시 감고, 머리 속으로 소망이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해 보라. 머리 속에 당신의 소망을 이룬 모습을 명확히 그릴 수 있으면 소망은 이미 절반은 이뤄진 것이다. 소망 명상을 할 수 잇는 장소를 찾는다. 소요시간은 10~15분이면 충분하다. 준비물은 종이와 펜.   1. 척추를 편안하게 바로 세운다는 느낌으로 가부좌로 앉거나 의자에 앉는다. 2. 마음 속으로 신체 부위를 부르며 그 부위에 힘이 빠지면서 이완된다고 생각하라. 이 연습은 밖으로 향한 당신의 의식을 내면에 집중시킨다. 불러야 할 신체 부위 순서 : 얼굴 -> 가슴 ->두 팔 ->아랫배 ->두 다리-> 발끝 3. 머리 속으로 자신이 영화 감독과 주인공이 됐다고 생각하고 소망을 이룬 당신의 모습을 아주 구체적으로 떠올린다. 스토리, 장소, 배경음악, 주변 인물들을 만들고 주인공이 되어 기쁘고 벅찬 감정을 느낀다. 4.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을 3번 반복하고 눈을 뜬다. 5. 소망 명상이 끝난 다음 머리 속에 떠올랐던 영상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 느낌을 글로 적는다. 그림이 서툴다고 생각하면 글로 그 영상을 표현한다.   일주일 동안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자신의 소망을 열광한 당신, 이제 필요한 것은 끈기와 신념이다. 수시로 자신의 소망을 기억해내고, 이뤄진 모습을 상상하자. 그것이 생활이 된 당신, 소망은 이미 당신을 마중 나와 있을 것이다.   ●Tip- 소망은 뇌를 깨우는 정보 소망은 뇌가 깨어나고 기뻐하며 신나게 몰입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신피질의 사고력, 판단력과 구피질의 감성적 능력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통합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면 비로서 인간의 잠재능력, 즉 뇌간의 힘이 발휘되지요. 우리 뇌는 상상만으로도 그 모양이 떠오르고 냄새가 느껴지며 입 안에 침이 고이잖아요. 소망을 스스로 이루는 힘도 같습니다. 자신의 소망이 이미 이뤄진 모습을 상상하는 것. 그래서 뇌의 깊숙한 의식에 상상을 현실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죠.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힘. 이것이 곧 뇌간을 깨우는 원동력이에요. 얼마나 자주, 얼마나 더 구체적으로 상상할

 

 

출처 : 신화의 힘

글쓴이 : 혜령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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