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영적전쟁과 치유

[스크랩] 음란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힐링&바이블센터 2006. 5. 6. 14:16
음란의 영을 대적하십시오.(2) - 정원 목사님 | 회복 2005/07/27 01:17
http://blog.naver.com/mappaw/20015210465

오늘날 이 시대에 사람들은 음란에 대해서 아주 둔감합니다. 배우자 외의 다른 이성에게

마음이 끌리는 것을 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배우자 외에 애인이 있기 때문에 삶에

활력이 된다고 하는 어리석은 이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륜을 다루는 드라마가

아주 인기를 끕니다. 더러운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내고 연기할수록 인기 작가가 되고

인기 스타가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사악한 영을 퍼뜨리는 악의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명백하게 죄입니다.


자신의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에게 마음을 두고 있는 이들은 결코 주님과 깊이 연합할수 없습니다. 단지 마음속에 잠시만 그러한 상상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그 영혼이 주님께 나아가는데에 방해가 됩니다. 영적인 세계에서는 상상으로만 죄를 지어도 그것은 실제적인 행동과 똑같이 영혼을 더럽힙니다. 그것은 실제로 악한 행동을 한 것과 별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생각과 상상 속에서 순결하지 못하면 그것은 순결이 아닙니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일수록 상상이 많습니다.


그들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애정의 소원을 상상의 세계에서 경험합니다. 정서적으로 예민하고 애정에 대하여 굶주린 여성이 따뜻하고 자상하지 않은 배우자와 살고 있을 때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주인공과 상상속에서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롭지 않아 보이는 그러한 상상도 영혼을 주님과 천국에서 멀어지게 하며 어두운 지옥으로 떨어뜨립니다. 그러한 상상과 충동은 악한 영들의 장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잠시라도 마귀에게 틈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마음이 순결하고 순수한 상태에 있을수록 그는 주님과 깊이 연합할수 있는 것입니다.


단순한 상상이 이럴진대 실제적인 육체의 타락과 성적 접촉이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 지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성적 연합은 단순히 몸의 결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영혼의 연합과 교류를 가져옵니다. 성경은 명백하게 이렇게 가르칩니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고전 6:15-18)


음란죄는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모든 죄는 바깥에 있으나 음란의 죄는 몸 안에 있습니다. 창기와 음란하 짓을 하는 이들은 한 번의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창기의 영과 연합을 하는 것입니다. 창기들에게는 그녀와 관계를 가진 수많은 사람들의 영들이 붙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기와 관계를 가진 이들은 창기의 영이 들어오며 한 번의 관계가 이미 수천, 수만의 사람들과 관계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은 영혼을 더럽고 어둡게 만듭니다.

성적 연합은 두 사람의 영이 깊이 결속되게 합니다. 경건하고 순수한 영혼이 난잡한 성생활을 즐기는 이와 결혼한 후에 비슷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적 연합이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영과의 깊은 일치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성적 접촉을 할때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상대방이 악한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일단 성적인 접촉을 하게 되면 그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적 접촉이 깊은 연합과 끌림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단절하지 않는 한 그 조종에서 자유롭게 벗어날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여성도님이 성적 유혹에 넘어질 것 같다고 메일을 보내온 적이 있었습니다. 나는 비슷한 내용의 상담 요청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어떤 여성은 몹시 외롭다고 하면서 실수할 지도 모르겠다고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나는 이렇게 답을 보냈습니다. 주님께 당신의 생명을 거두어 가시라고 기도하라고..

그렇게 살바에는 살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몹시 충격을 받았는지 시험을 극복한 것 같았습니다. 나는 지나간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미 지나간 것에 대해서는 회개하고 주님의 용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이라면 순결을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순결하지 않으면 우리는

주님과 연합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피로 구속되었으며 주님의 신부입니다. 그런데 그 신부된 몸을 가지고 창기의 지체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와 관계를 가지는 것은 남자든 여자든 자신을 창기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님의 "대적기도를 통한 승리의 삶" 책 내용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heavenissoreal '한나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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