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공간/성막 자료실

[스크랩] 4.물두멍(출30:17-21)

힐링&바이블센터 2006. 5. 1. 18:16
4.물두멍(출30:17-21)

번제단을 거쳐서 성소를 향해 들어가는 사이에 물두멍이 놓여있다. 물두멍은 놋으로 만들어 회막(성소)과 단 사이에 두었던 것으로 전체가 놋이었다. 그곳에 물을 담아서 성소 앞에 놓아 제사장들이 성소를 출입하기 전후에 수족을 씻게 하였다. 만약에 여기서 수족을 씻지 않고 출입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1) 성화 - 물

- 예수믿고 구원 받은 것은 번제단의 피를 통과한것이고 천국여정에 있어서 성화의 삶은 물두멍에서 물로 씻어 이루어진다. 예수님께서 돌아 가실 때 창에 찔려 옆구리에서 흘러나온 것이 피와 물이었다(요19:34)

(엡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 헌신 - 수종드는 여인들

- 물두멍은 회막에서 수종들던 여인들의 놋거울로 만들어졌다. 그 당시 놋거울은 귀하였다. 수종들던 여인들은 그것을 아낌없이 내어 놓았던 것이다.(출38:8) 진정한 거룩은 헌신으로 이어져야한다

(롬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3) 변화 - 거울

- 거울은 보는 자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거울을 통해 자기의 모습을 고치는 것이 회개요 거룩이다.

진정한 헌신은 자기를 먼저 고치는데서 출발된다. 자기 개혁없는 헌신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없다.

(롬12:2)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

- 성막의 기구가운데 유일하게 치수가 없는 것이 물두멍이다. 이것은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용서하심과 성도의 제한 없는 성화, 헌신, 변화의 삶을 강조하는 뜻이 담겨있다.

출처 : 전도종합/3500만명의 영혼구령카폐
글쓴이 : Moses.cane.you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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