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속죄소(출25: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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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단앞의 성소의 휘장을 지나면 지성소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곳은 대제사장만이 1년에 한번씩 대속죄일에 들어갔다. 지성소에는 법궤(1.5m×75Cm×75cm)가 있다. 법궤는 금으로 만든 뚜겅으로 덮었는데 그 자리를 속죄소라 불렀다. 속죄소위에는 금으로 만든 두 그룹(천사)가 서로 마주보며 호위하고 있었다. 마치 에덴동산을 그룹들이 지키는 것과 같다. 지성소는 하나님의 거처로서 궁극적으로는 영원한 천국을 말한다. 1)법궤 -언약궤, 증거궤라고도 불리운다. 법궤안에는 만나를 담은 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 십계명 두 돌비가 있었다. 이것들은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함을 드러내고 있다. (히 9: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2)속죄소 - 왜 법궤를 덮는 뚜껑(1.5m×75cm)이 필요한가? 그것은 법궤안에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와 죄인들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보면 죽는다. 그리고 죄값은 사망이다. 그래서 법궤를 덮는 속죄소 뚜껑이 필요하다. 뚜껑이 왜 속죄소가 되는가? 그것은 이 속죄소위에 피를 뿌리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무나 귀하다. 아버지품속에 계시던 독생자가(요1:18,14) 그리스도로 오셔서 십자가로 휘장을 찢으시고 피를 가지고 속죄소위에 뿌린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중보로 이제 하나님을 뵈옵고도 죽지 아니하고 오히려 영생함을 얻고 우리의 모든 죄는 다 용서함받은 것이다. 이곳이야 말로 시은소요 은혜의 보좌이다.
3법궤와 속죄소의 은혜 (1)만남 - 하나님은 이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만나서 모든 말씀을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출 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민 7: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2)인도 - 성막을 다 지었을 때 영광의 구름이 성막안에 가득찼고, 법궤,속죄소가 있는 지성소위에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떠올라 저들의 앞길을 인도하였다. (출 40: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민 9:15)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민 9: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출 13: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3)도움 - 이스라엘 백성은이 법궤를 앞세우며 전진할 때 절대적인 하나님의 도움을 입었다. 요단강이 갈라졌고, 여리고성이 무너졌다. 문제가 해결되었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가 있었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결론 = 성막의 축복 (출 39:43)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레 9: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롬 15:29) 내가 너희에게 나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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