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 바라 본 피부 미백의 원리
한의학에서는 피부색이 맑지 못하고 잡티가 생기게 되는 원인을 크게 두 가지 외인(몸 밖의 원인)과 내인(몸 안의 원인)으로 분류한다. 외인으로는 풍사(風邪,외부로부터의 찬바람이나 찬기운), 화사(火邪, 열기), 습열(濕熱,열기), 열독(熱毒,나쁜기운)이 있으며, 이러한 기운을 자주 접하게 되면 기(氣)와 혈(血)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여 피부색이 나빠지게 된다. 내인으로는 양명경기(陽明經氣)의 부족, 비위(脾胃)기능의 장애, 담음(痰飮), 스트레스, 자궁 혈액순환의 교란을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비위기능의 장애로 양명 경락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얼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것. 여성에게 있어서 혈해(血海)라고도 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인 자궁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어혈이 생겨 안색이 어두워진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 기의 흐름이 정체되고 심화(心火)가 생기게 되면 안색이 나빠질 수 있으며, 담음(痰飮,체내 비생리적인 수분)이 정체되면 안색이 검고 푸르게 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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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의 힘
글쓴이 : 혜령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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