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중, 1907년 1월 6일 평양 장로교 감리교 선교사들이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연합
사경회를 열었고, 사경회가 2주일 째 접어드는 14일(월), 장대현 교회에는 마치 초대교회와 같은 강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설교와
통성기도가 끝난 후 사경회에 참가한 1500여 명 중 600여 명이 남아 계속 기도를 이어갔고, 그들의 기도와 회개 가운데 갑자기 성령이 임하기
시작했다. 한 사람씩 일어나 자신의 죄를
자복하며 쓰러져 울기 시작했고 기도회에 모인 성도들 모두 뒹굴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기도회는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계속됐다. 집회가 계속될수록 성령의 역사는 점점 더 강하게 일어났고, 그 열기가 학생들과 여성들에게 전파되면서 결국 전국적으로
대부흥운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한 사람의 철저한 회개로 시작된 부흥의 물결.
1907년 대 부흥 운동은 철저한 회개를 통해 개인과, 사회 나아가 한국 사회를 변화시켰다.
그때 그 부흥의 물결! Remake 1907
CGNTV는 이 땅의 모든 민족과 나라에 그 때 그 성령의 불씨가 다시 한번 불붙기를 소망하며 다시 한 번 ‘100년 전 민족 대부흥
역사의 Revival’을 준비합니다.
‘Remember 1907!’ CGNTV 100년 전 그날을 기억하는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성령의 물결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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