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린아이가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느냐”고 묻자
“달을 바라보고 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버지는 “왜 그렇게 달을 바라보고 있느냐”고 다시 묻자
아들은 “아버지,언젠가 저 달나라에 가보고 싶어서 달을 보고 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아,넌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야. 네가 지금의 꿈을 잃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고 나아간다면 너는 능히 하고도 남을 거야”라고 아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30년 후
그 어린아이는 달나라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바로 제임스 어윈이었습니다.
그가 달나라에 다녀와서 남긴 한 마디 말은 전 세계를 감동시켰습니다.
“내가 달 나라에 도착하자마자 맨 처음 느낀 것은 하나님의 창조하심과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였습니다.”
꿈과 격려는 이렇게 중요합니다.
어린아이의 꿈과 아버지의 따뜻한 격려가 꿈을 성취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리게 됐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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