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공간/전도

새신자 정착과 양육

힐링&바이블센터 2008. 3. 11. 15:53

새신자 정착과 양육
진주영락교회 김태영 목사

Ⅰ.들어가는 말

주님의 몸이요 하나님 백성의 모임인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균형적으로 갖추어져야 한다.「전도와 양육」은 교회사명 중에서도 우선적인 것이며 거듭난 크리스챤의 필수과목이다. 세상속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교회안에서는 '성도들을 온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나가는 사역'을 할 때에 비로소 교회는 교회다워지는 것이다.
이제 목회자 한 사람에게 집중된 교회 운영방식은 갱신 되어야 한다. 평신도와 함께 하는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 오늘의 교회는 마치 분주하고 긴장한 운전기사 1명과 대다수 졸고 있는 승객으로 비유할 수 있다. 평신도 사역자를 길러 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야 한다. 또한 교회에 들어온 낯선 이 방인들을 정착 시키고 양육시키기 위하여, 변할 수 없는 본질과 함께 구조 조정할 수 있는 신사고를 가져야 한다.

Ⅱ. 새신자의 이해

1. 새신자의 성서적 근거와 양육명령
1) 할례, 예수님의 활동(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 삭게오, 수로보니게 여인과 딸… )
사도들의 서신(바울, 베드로, 요한서신)은 새신자를 양육시키기 위한 서신이었다.
2) 새신자를 돌보고 기르라는 명령
요21:15 내 어린양을 먹이라 (어린양=새신자) Feed my lambs.
16 내 양을 치라 (양=성숙한 신자) Feed my sheep.

2. 새신자의 정의
'예수 믿기로 결심하고 교회에 처음 나온 자' 라는 의미를 가진 초신자
(New-beliver,New-comer)와 개종자, 낙심자, 영적 미숙자 그리고 다른 곳에서
전입해온 신자까지를 포함한다. 전입신자들 때문에 요즘은
새가족(New-Family)이라는 용어를 쓴다.

3. 새신자의 특징
1) 교회 분위기와 의식에 어색하고 낯설어 한다.
2) 호기심과 불안감이 있다.
3) 교회 뒷자리와 구석자리를 찾는다.
4) 예배중에 고개를 숙이거나 두리번 거리고 주보를 뒤적인다.

4. 새신자와 한국 문화적 전통
1) 새신자가 교회에 정착하는데 부정적인 면
(1) 샤머니즘·무속종교의 영향 - '종교 바꾸면 화가 미친다'는 사고
(2) 대부분 새신자는 여성이다 - 집안청소·식사시간과 예배시간이 겹침.
(3) 집안행사가 주일에 많다 - 가족 나들이, 집안 대소사, 친목회, 부모님 찾아뵙기,
레저산업의 발달
(4) 유교의 장유유서와 군사문화의 계급주의 - '수직적 사고'는 개인의 종교의
자유에 큰 걸림돌이며, 교회조차 새신자를 마치 하급자 처럼 대하기 쉽다.
2) 새신자가 교회에 정착하는데 긍정적인 면.
(1) 유교의 영향 - '효와 순종'의 가르침 때문에 상급자나 가장이 예수 믿으면
아랫사람들과 자식들도 그 신앙을 따르게 된다.
(2) 가난과 한(恨)을 대물림 하지 않으려는 마음 - 부유하거나 훌륭한 기독교인들을
보면서 소망을 가짐.
(3) 한국인은 인정(人情)이 많다. - '미운정 고운정, 안면장사' 한번 교회에
와서 정이 들면 떼기 힘들다.

5. 새신자의 중요성
1) 확실한 교회성장 - 찾아오는 사람만 붙잡아도 된다.
2) 전도 가능성이 높은 집단 - 새신자 주변에 새신자 많다.
3) 전도자에게 전도할 맛을 준다 - 자기가 전도한자 보면 힘이 난다.
4) 목회자에게도 큰 힘과 보람을 준다 - 목회자를 가장 인정하고 존경하는 집단
5) 교회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6) 교인들을 성숙시켜 주고 정신 차리게 한다.

Ⅲ. 진주영락교회의 실제

1. 교회성장
1) 진주노회(예장 통합) 회관 1층에 임대한 교회로 1978. 3 설립됨.
2) 1987. 3. 10 부임 당시 청·장년 50여명 모임.
3) 진주시는 천년고도로 서부경남의 중심지요 고승(청담·성철)을 배출 시킨 도시답게
불교가 번창하며 무당의 활동도 많으며 기독교인은 34만중 2만여명
(어린이 포함 6.4%)에 불과 함.
4) 수차에 걸친 총동원 전도 주일, 특별새벽기도회, 제자훈련, 성경공부, 이벤트 행사,
전도특공대등 소위 유행하고 좋다는 약은 다 써봤음.
(수년동안 입이 터지고, 코피나고, 목이 쉬고, 관절염 등으로 고생)
'꿈을 가지고 사는 자는 꿈같은 일들이 꿈같이 일어난다' 는 신조로 기도 함.

2. 새신자 정착에 관심을 갖게된 동기
1) 주일마다 등록하다 싶이 하는데 정착률이 낮았음
(해마다 40-50명 등록은 하였으나 정착하는 이는 10명 정도)
2) 총동원 전도로 2,400명 혹은 3,300명도 모였으나 썰물처럼 빠져 나감. (관리부재)
3) 교회 성장세미나에 참석하여 '교회 성장은 하나님이 해 주셔야 한다' 는 강의를 들을
때 마다 기가 죽고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 한때 '교회를 옮겨볼까' 하고 생각도 했으나
1993년도 새벽에 교회성장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기도중에 깨달음
4) 고민이 시작됨.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잘 정착 시킬수있나? 만일
정착 못 시키면 하나님이 다시는 보내 주시지 않을거야'라 는 생각을 하니
모골이 송연함.
5) 전국의 수십교회 탐방('나를 환영해 주는구나'하는 교회가 없었음)
6) 우리교회를 분석해 보니 새신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음을 자각.
7) 새신자에 관한 책을 사보고 새신자 세미나 참석함.

3. 위원회 조직과 위원선발
1) 3독 선언 - 부서독립, 예산항목 독립, 예배공간 독립
2) 새가족양육 위원회
담당 : 부목사, 위원장 : 장로, 위원 : 10-15명
3) 위원선발의 원칙
(1) 일을 일꾼에게 달려 있다.(조직이나 직분이 일하는 것 아니다)
(2) 독불장군 스타일은 안된다.(더불어 일하는 자)
(3) 오랜 경륜이 있어도 신앙의 감격이 없는자 배제한다.
(4) 교회의 얼굴이 되어야 한다.(친절·신앙심·인격·헌신도·예절·성실)
(5) 담임 목사와 호흡을 맞추며 협조적인 동역자.
(6) 함께 훈련을 받을수 있는자.
(7) 교회성장에 비젼을 가진자.
(8) 겸직은 가능한 피한다.
(9) 연령층을 다양하게 한다
(10) 담임 목사가 직접 선발한다.
4) 위원 훈련
(1) 교재 - '뒷문을 막아라'(명성훈 저) '새신자 목회'(이용남 저)
'새신자 세미나'(한국 강해학교 편) '바나바 사역 지침서'(김명남 저)
(2) 세미나 참석(년 1회 이상)
(3) 기도회·평가회

4. 새가족 예배와 등록절차
1)새가족실 만들기
공간이 부족하여 목양실에 칸막이 공사를 하여 도배하고 둥근탁자·
화분·OHP·TV모니터 ·냉난방시설·차를 마실 준비를 함. 특히 성화보다는 자연풍경이
있는 그림을 붙임.
2) 등록절차
(1) 첫주일에는 본당에서 예배 드리도록 안내하며 도우미(위원)가 옆에서 함께 예배
드림.(예배후에 장미꽃 1송이 선물로 드리고 목양실로 안내함)
(2) 목양실에서 간단하게 환영카드 작성하고 담임목사와 차를 마시면서 새신자 예배
안내함. 교역자 소개하여 심방 받게 함.
(3) 그 다음 주일부터 3 주일은 새신자실에서 위원들과 함께 예배드림.
①11시 - 11:30 새신자예배 인도자 / 담당목사·위원장
②11:30 - 12시 기초성경공부 인도자 / 양육위원
③12시 - 본당예배를 모니터로 연결함.
④점심식사
(4) 기초성경공부 : 1주차 - 교회는 어떤 곳일까요?
2주차 -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4영리, 5영리)
3주차 - 어떻게 하면 신앙이 성장하게 될까요?
30분 예배중 설교는 OHP활용하여 '구원'에 관한 내용을 함.
(5) 새신자가 5번째 교회 나오는 날 본당에서 등록함.(기존 전입신자는 교역자가
심방후에 출석. 두 번째 주일에 등록함)
(6) 등록기념 사진 촬영(목양실, 본당, 로비)
3) 등록후 관리
(1) 담임목사의 심방과 선물 전달
(2) 신앙수준에 따라 12주 양육편지(이슬비 편지), 50주편지
(3) 편지 보내는 것 - 실명제 관리(바나바)
(4) 전·후반기 새가족 환영예배 참석과 만찬회
(5) 구역과 남·녀전도회, 청년회, 경로대학봉사부 배치.
(6) 세례 받기전 세례반 5주 참석
(7) 1:1 성경공부후 크로스웨이 성경공부 참석 권유함.

5. 새가족 양육위원회 구호
1) 밖에 나가서 데리고는 못올망정 제발로 온 사람이라도 잡자.
(큰교회는 스스로 등록하나 작은교회는 잡아야 한다 - 끄는 맛)
2) 새가족을 VIP 대우하자. (한번 놓친고기 다시는 못잡는다)
3) 새가족의 눈 높이로 봉사하자.
4) 첫인상·첫만남·첫주일이 중요하다.
5) 우리도 처음에는 새신자 였다.
6) 부드럽고 친절한 협조자가 되자.
7) 새가족과 기존 신자와의 연결에 유의하자.
8) 새가족위원끼리 서로 기도하고 격려하자.
9) 새가족실은 우리 교회 성장의 산실이다.
10) 목사님의 좋은 동역자가 되자
6. 새신자 등록 인원과 정착률

년도

청년

장년

새신자

재결심자

기존신자

등록자

정착자

정착률(%)

주일낮예배(청.장년)

1994

19

27

15

33

19

7

22

48

33

68

200

1995

15

39

19

35

20

10

24

54

42

77

230

1996

24

28

21

31

35

6

11

52

40

76

260

1997

15

46

23

48

28

9

34

71

57

80

300

1998

16

59

34

41

21

44

10

75

63

84

340

1999

43

63

36

70

41

9

56

106

84

79

370

2000

22

55

26

51

33

10

34

77

57

74

390

2001

31

50

29

52

38

9

34

81

66

81

420

(1994년 이전에는 정확한 통계가 없으며 새신자 정착률이 대략 30% 정도)

Ⅳ. 새진자에 대한 진단과 배려

1. 진단과 질문
1) 우리교회는 과연 새신자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는가? (두루미와 여우의 초대)
2) 새신자들이 잘 정착할 수 있는 열린교회(교인)인가?
3) 전도와 양육, 새신자 정착률에 대해 고민하며 분석하는가?
4) 새신자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무엇인가?
5) 새신자들의 필요를 채우고 있는가?
6) 기존신자와 새신자의 벽은 없는가?
7) 목회자 자신이 관료주의, 권위주의, 안일주의에 빠져있지 않는가?
8) 평신도들이 자신들도 사역자라고 인식하고 있는가?
9) 새신자가 들어오면 목회자만 책임지는 것은 아닌가?
10) 훈련된 새신자 요원은 있는가?

2. 새신자가 잘 정착하지 않는 이유
1) 착각 때문이다(분석도 없이 막연하게 우리교회는 별 문제 없다는 생각)
2) "네 탓"(목회자는 교인 탓, 교인은 목회자 탓으로)
3) '시간이 해결하겠지' 혹은 '부교역자나 구역장이 알아서 하겠지'
4) 3無 : 무관심·무투자·무관리
5) 교회당건물(위치)·설교·교회역사를 과신하기 때문이다.
6) 교회건물(시설)이 거부감 혹은 부담감을 줄 수 있다.
7) 몇몇 사람이나 일부 性氏, 어떤가족(집안)이 터줏대감 노릇을 하기 때문이다.
8) 새신자 요원을 잘못 선발했거나 교인들이 새신자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목회자만 몇몇 사람만 뛴다)

3. 새신자에 대한 배려(이방인의 뜰)
1) 기독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는다.
2) 억지나 강요된 등록을 삼가 하라.
3) 뒷 자리에 신경 쓰라.
4) 주보를 알기 쉽게 작성하라.(예배 해설문)
5) 설교의 용어도 공감대가 있도록 하라.(침묵사회 안함)
6) 교통순경식 안내를 하지 말라.
7) 먼저 인사, 먼저친절, 먼저 미소 짓자.
8) 전용 주차장.
9) 식당 좌석 배치.
10) 새신자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히 여기라.

Ⅴ. 새신자 위원회 활성화에 따른 역기능과 예방책

1. 뜻밖에 교회 부흥을 원치 않는 신자들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1) 미국의 데일 겔로웨이 목사의 예화.
2) 이기적인 신자들 - 목사관심과 사랑 독차지
혼자 인정 받으려고 함(회장·부장자리 고수파)
3) 폐쇄적인 신자들 - 끼리끼리 뭉치고 자리 뺏길까봐 견제·시기함.
4) 기존신자들의 열등감과 자격지심(기득권 고수파)
(수근수근 : 교회가 무슨 기업이냐? 목사님 얼굴보기 힘든다. 성도들 이름도 잘 모르
겠다. 밥먹거나 회의할 장소도 없다. 무슨 부서가 이리도 많냐? 너무 사무적이다.
새신자만 제일이냐? 목사님은 새신자만 좋아한다. 새신자 위원만 최고냐? … )

2. 예방책
1) 교회에서 성도의 교제가 중요하나 그러나 그것이 목적이 아니다.
「부흥과 성장은 하나님의 뜻이다」(수영은 전진하지 않으면 빠진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딤전 2:4)
2) '새신자가 들어오지 않으면 장차 교회는 문 닫는다. 고인물은 섞는다'
'교회공간만 지역 주민을 위해 열지 말고 오랜신자들이 새신자들에게 마음문을 열고 기쁨으로 환영하자'
- 사고 전환교육 필요
3) 새해 각기관 부서에 직분자 임명할 때 ⅓정도를 물갈이 하고 새신자들도 중용할 것.
(언제든지 좋은 신자가 오면 자기 자리를 물려 주려는 자세)
Ⅵ. 예절과 사후관리

1. Manner(Etiquette)
1) 경쟁력있는 교회가 되려면 특성화·전문화 되어야 한다.
2) 친절이 상품이다(고부가 가치 창출) - 패스트푸드점「월급은 사장이 주는 것이
아니라 손님이 준다. 손님이 없으면 월급도 없다. 당신에게 월급주는 손님에게
최대로 친절하라」
3) 미소가 상품이다(치아가 3-5mm 약간 보임 - 와이키키)
4) 인사법 : 45。-1(VIP) 30。-2(윗사람) 15。-4(이웃·동료) 5。-5(친구)

2. After Service
1)신사고를 갖자(솜이불 공장 , 연탄공장, 종이봉투)
*前 삼미그룹 부회장 서상록씨 - 롯데호텔 waiter
2) 서비스 맨은 회사와 호텔의 얼굴이다.
- 주차위원·안내위원·새신자위원은 교회 얼굴이다.
3) 태도적 서비스 개발 - 자연스러운 표정·눈·입·대화와 언어·
단정한 태도(몸가짐·옷맵시)·동작.
4) 첫인상의 3요소 - 외모·복장·이미지(회사면접시 6초안에 결정함)
5) A.S Man - 회사 제품의 성·패 달림.
(1) 아이디어 있고 촉망 받고 인상 좋은자.
(2) 깔끔한 외모와 매너 있는 행동.
(3) 007 가방들고 승용차 타고 다님.
(4) 필요 이상의 부당요금 청구하지 않음.

3. 교회는 영적인 서비스 센타
1) 교역자는 A.S Man(심방·기도·전화·상담 … )
2) 품질과 상품은 비슷하다. 이제는 서비스의 전쟁이다.
3) 고객이 있기에 내가 있다. (신자가 있기에 목회자가 있다)
4)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도 영어로는「Service」

Ⅶ. 마무리

피자(pizza)를 원하는 아이들에게 된장국을 주면 식탁에 대한 불만은 커질 수밖에 없다. 한국교회의 상황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새로운 이념, 세대, 가치관, 기술, 환경들이 이미 교회를 감싸고 말았다. 구라파 교회들이 건물만 덩그런히 있고 십자가 탑에는 이끼만 끼어 있을뿐 찾는이가 별로 없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양떼들은 굶주리고 새양(羊)은 찾기 힘든다. 지친 영혼이 교회로 찾아오지만 전통적인 방법으로 맞이하고 또 심방과 설교라는 수단으로 관리하는 것은 한계에 와 있다. 나름대로 힘은 쓰나 열매는 빈약하다. 분석이 없는 교역은 고역이 되고 만다.
한국교회의 침체원인을「전도와 양육」에서 찾는다면 분명히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주님이 생명 바치고 보내주신 귀한 양들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며 기쁨으로 섬길 때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될 것이다. 주님은 그 백성이 단순히 예배드리고 헌금이나 하길 원치 않으신다. 훈련받은 예수의 군사와 하나님의 사역자로 일하기를 원하신다. 소수의 목회자에게만 미루는 것은 비겁한 일이다. 먼저 훈련 받으라. 또 재충전 받으라. 그리고 주님이 보내 주신 목회자의 좋은 동역자가 되어 양육일선에서 헌신의 보람과 기쁨을 맛보기 바란다. 충성하는 자에게 주님은 당신의 양을 붙여 주실 것이다.
새 시대는 새 패러다임과 새 사고가 필요하다
우리는 복음의 빚진자이다.
내인생에 끝까지 지울수 없는 것은「구원」이다.
인생의 꿀 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낭비하지 말자.
예수는 내 인생의 변수이다.

새신자를 위한 진주영락교회 주일낮 예배순서 해설문


예배란
,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몸과 맘과 정성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역대상 16: 29)

교회에서 예배순서가 적힌 순서지를 나누어 주는데 그것을 '주보'라고 부르며, 그 '주보'에는 예배순서·예배시간·목회자 이름과 전화번호·교회소식등이 들어 있습니다.
<주일낮예배>
☞ 예배순서 앞에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은 회중이 일어선다는 표시입니다.
(몸이 불편하신분은 앉아 계셔도 됩니다)
☞ 찬송은 호흡 조절을 위해 마지막절 앞에 간주가 있습니다.
☞ 헌금은 본당에 들어오실때 헌금궤에 넣어 주세요
☞ 전체 예배 시간은 60-70분 입니다.


개 회 송

/

찬양대나 엘림찬양단이 앞에 서서 찬양할 때 주보나 OHP에 가사를 보고 함께 찬양함으로 예배에 임하시면 됩니다.

참회의 기도

/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 보면서 묵묵히 1분 정도 하나님께 자기의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이때 올겐 반주가 나옵니다)

찬 송

/

찬송가에 있는 ( )장을 찾아 함께 힘차게 부릅니다.

기 도

/

장로님(집사님) 한분이 교인들을 대표하여 기도합니다. 기도의 끝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로서 이 기도가 끝나면 '아멘'합니다.(아멘의 뜻은 그 기도의 내용에 동의합니다. 진실합니다 임)

기 도 송

/

찬양대가 먼저 한절을 하면 회중은 인도자의 인도에 따라 앞 뒤옆 사람과 인사한 후 함께 부릅니다.

찬 양

/

찬양대나 엘림 찬양단이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찬 송

/

찬송가 ( )장을 부릅니다.

성경말씀

/

인도자가 구약 (몇)페이지 혹은 신약 ( )페이지라고 하므로 페이지를 찾아보거나 못 찾겠으면 옆에 계신 분께 도움을 청하든지 인도자가 읽을 때 조용히 들으셔도 됩니다.

말씀선포

/

목사님께서 ( )제목으로 30분간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서 전합니다.('설교시간'이라고도 함) 이때는 성경이나 주보를 보지말고 설교자를 주시합니다.

통성기도

/

설교말씀을 생각하면서 순종의 삶을 살기 위해 소리내어 기도합니다.
(1분정도)

찬 송

/

설교 내용과 관련이 있는 찬송을 힘차게 부릅니다.

봉헌과
봉헌송

/

온 회중은 일어나서 봉헌송을 부르는 동안 헌금위원들은 성도들이 드린 헌금을 하나님께 나아가 드립니다.

헌금기도와
축도

/

담임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리고 이어서 축복기도를 드리면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송 영

/

찬양대가 찬양을 한 절 부르는 동안 결단의 기도를 한 후 다음절은 같이 부릅니다.

새가족환영.교제

/

모두 자리에 앉고 담임목사가 새로 등록하신 교우를 소개하거나 교회소식을 전합니다.

폐 회 송

/

찬양대는 일어나고 회중은 앉은 채로 폐회 찬송을 함께 부릅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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