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 "Der Ring des Nibelungen"
Wilhelm Richard Wagner [1813~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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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Der Ring des Nibelungen" WWV86
독일 낭만파 작곡가 R. 바그너 작사·작곡의 악극. 1876년 첫상연되었다. 서야(序夜) <라인의 황금>이 1막(幕)으로 이루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제 1 야(夜) <발퀴레>, 제 2 야 <지그프리트>, 제 3 야 <신들의 황혼> 등 모두 3막으로 되어 있다. 바그너의 악극은 고대와 중세의 전설·신화 등에서 소재를 얻고 있는데, 이 작품 역시 중세 독일의 유명한 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 혹은 고대 게르만의 설화 《밸중 전설》 또는 고대 북구의 설화 《에다》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전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상징하는 황금반지를 중심으로, 니벨룽겐의 난장이족과 북구의 신이 서로 심하게 싸우다 마지막에는 모두 멸망함으로써 구세계의 몰락이 불가피해지고 그 대신 신세계가 탄생된다는 줄거리이다. 《트리스탄과 이졸데》 같이 순수한 사랑의 힘에 의한 내용과는 다른 방향을 취한 작품이긴 하지만, 역시 <구원사상(救援思想)>을 나타내고 있다.
이 오페라엔 관현악곡의 간주곡이 너무나 기가막혀 어느작곡가는 베토벤의 교향곡보다도 더화려하고 웅장하다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3부작 발퀴레에서 나오는 "발퀴레의 합창곡"은 너무나 좋다.
Wilhelm Richard Wagner [1813~1883]
Opera "Der Ring des Nibelungen" WWV86
독일 낭만파 작곡가 R. 바그너 작사·작곡의 악극. 1876년 첫상연되었다. 서야(序夜) <라인의 황금>이 1막(幕)으로 이루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제 1 야(夜) <발퀴레>, 제 2 야 <지그프리트>, 제 3 야 <신들의 황혼> 등 모두 3막으로 되어 있다. 바그너의 악극은 고대와 중세의 전설·신화 등에서 소재를 얻고 있는데, 이 작품 역시 중세 독일의 유명한 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 혹은 고대 게르만의 설화 《밸중 전설》 또는 고대 북구의 설화 《에다》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전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상징하는 황금반지를 중심으로, 니벨룽겐의 난장이족과 북구의 신이 서로 심하게 싸우다 마지막에는 모두 멸망함으로써 구세계의 몰락이 불가피해지고 그 대신 신세계가 탄생된다는 줄거리이다. 《트리스탄과 이졸데》 같이 순수한 사랑의 힘에 의한 내용과는 다른 방향을 취한 작품이긴 하지만, 역시 <구원사상(救援思想)>을 나타내고 있다.
라인의 황금, Das Rheingold 니벨룽겐족이 살고있는 어느마을에 황금이 찬란하게 빛을 발한다. 이때 라인의 황금을 지키는 세 여인이 나타나서 우리는 황금을 지키는 것이라며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이황금으로 만든 반지를 끼는 사람은 막강한 권력의 신이되어 전 세계를 지배한다는 전설에 의해 누구나 탐을내지만 영원히 사랑을 해서는 안된다는 전제가 붙어있다. 지하에서 나타난 알베리히는 나는 사랑은 필요없어 나는 황금이 최고야 하며 노래한다. 이황금으로 투구를 만들어 씀으로서 자기의모습이 보이지않는 꾀를 쓰기도한다. 또한 니벨룽겐의 반지의 마력으로 타인을 괴롭히자, 신들의 통치자 보탄은 투구와 반지를 빼앗고 이것을 찾으려면 황금이 있는곳을 알려달라고 한다. 불의 신인 로케는 불로 변장하여 지상의세계로 내려가며 막이 내린다. |
발퀴레, Die Walkure 라인의 황금 뒤로 수년이 흐른후 보탄의신은 지상의 여인 에르다 사이에 아홉명의 딸이 있었다. 그리고 인간 영웅을 창조하여 거인을 퇴치하려고 지상에 나타나 인간 아들과 딸자식을 두었다. 지그문드와 지글린데였다. 그들중 하나는 거인 파트너 에게서 반지를 빼앗아오도록 한다는것이다. 보탄은 자기의 예쁜딸 브린힐드에게 지글린데의 남편훈딩과 싸우게될 지그문드를 보호하라는 명령을내린다. 발퀴레에 박탈당한 처벌로 보탄은 로케에게 그녀들을 신들의 세계에서 추방하고 불의 세계에 둘러싸여 고통을 당하게 한다. 잠의 모티브,불의모티브,지그프리드의 모티브가 한데 어울려 휘오리친다. |
지그프리드, Siegfried 지글린데와 지그문드 사이에서 지그프리드가 태어난다. 한편 보탄은 지그프리드의 능력을 시험하기위하여 자기의 창으로 브린힐데에게 길을 막아 놓았지만 노통의 보검으로 어렵지않게 돌아온다. 한편 보물을 호시 탐탐 노리는 알베리히는 보탄으로 부터 황금의 투구와 니벨룽겐의 반지, 보물을 빼앗으려 하지만 미메의 도움으로 성사되지 않는다. 황금의 투구와 반지를 손아귀에 넣은 지그프리드는 산새의 도움과 미메의 도움으로 빠저나와 보물을 지키기에 애를쓴다. 발퀴레의 마의 산에서 나온 그녀는 더이상의 발퀴레가 아니고 다만 한인간의 성스러운 처녀였다. 둘은 한동안 사랑을 나눈후 그녀의 손에 니벨룽겐의 반지를 끼워주고는 동굴속의 신방으로 들어간다. |
신들의 황혼, Gotterdammerung 보탄의 딸 브린힐데는 자기가 타던 말을 남편에게 선사하자 그는 사랑의 징표로 라인의 황금반지를 그녀에게 끼워주고 작별을 고한다. 이때 영웅 지그프리드는 영웅의 명예를 지키기위해 험난한 모험을 마다할 수 없었다. 상스러운 하겐은 순하고 착한 지그프리드를 이용하여 브린힐데의 반지를 빼앗으려 묘한대책을 세운다. 반지를 빼앗으려다 실패한 하겐은 세차게 몰아치는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불길은 모든세상을 태우고 발할라 성까지 위협한다. 황금의 마력으로 세계를 정복하려던 자들은 그마력에 의해 스스로 망한다는것이다. 그리고 대 단원의 막이 내린다. |
이 오페라엔 관현악곡의 간주곡이 너무나 기가막혀 어느작곡가는 베토벤의 교향곡보다도 더화려하고 웅장하다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3부작 발퀴레에서 나오는 "발퀴레의 합창곡"은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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