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ötterdämmerung
from Opera "Der Ring des Nibelungen" WWV86
Wilhelm Richard Wagner [1813~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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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겐의 반지 제3일 - 신들의 황혼, Götterdämmerung
줄 거 리
난쟁이인 알베리히의 아들 하겐은 지크프리트를 없애기 위해 아우인 군터의 성에 와 기다리고 있다. 지크프리트는 군 터가 준 마력의 술 때문에 기억력을 잃어, 아내인 브륀힐데에게 잊고 군 터의 누이 구트루네를 아내로 삼는다. 하겐은 다시 부륀힐데에게 가서 그녀를 데리고 군 터와 결혼시킨다. 그런 사실을 모른 브륀힐데는 절망과 화가난 나머지 하겐과 공모하여 지크프리트를 죽이는데, 후에 모든 것이 하겐의 음모였던 것을 알고 그녀는 속죄의 뜻으로 영웅이 화장되는 불길 속에 뛰어 들어가 같이 죽는다.
거기에 라인강이 범람하여 다시 라인강의 처녀들이 가져간다. 그러자 하겐은 그 반지를 찾으려고 물 속에 들어가나 곧 빠져 죽고 만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바르하르 성에도 몰락의 징조가 보여 신의 세계는 불구덩이 속에서 재로 변하고 만다. 이렇게 공포를 알지 못하는 지크프리트는 난쟁이인 알베리히의 저주도 통하지 않았지만, 자못 그의 성실을 맹세한 아내 브륀힐데를 배반할 때, 그 죄로 인해 받은 저주가 그를 멸망시켰다. 브륀힐데의 고백은 반지에 얽매인 모든 저주를 소멸시켜 신들은 몰락했으며, 광명에 찬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바그너가 사랑만이 인생을 고뇌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유일한 절대의 것으로 생각한데에 있다.
from Opera "Der Ring des Nibelungen" WWV86
Wilhelm Richard Wagner [1813~1883]
니벨룽겐의 반지 제3일 - 신들의 황혼, Götterdämmerung
난쟁이인 알베리히의 아들 하겐은 지크프리트를 없애기 위해 아우인 군터의 성에 와 기다리고 있다. 지크프리트는 군 터가 준 마력의 술 때문에 기억력을 잃어, 아내인 브륀힐데에게 잊고 군 터의 누이 구트루네를 아내로 삼는다. 하겐은 다시 부륀힐데에게 가서 그녀를 데리고 군 터와 결혼시킨다. 그런 사실을 모른 브륀힐데는 절망과 화가난 나머지 하겐과 공모하여 지크프리트를 죽이는데, 후에 모든 것이 하겐의 음모였던 것을 알고 그녀는 속죄의 뜻으로 영웅이 화장되는 불길 속에 뛰어 들어가 같이 죽는다.
거기에 라인강이 범람하여 다시 라인강의 처녀들이 가져간다. 그러자 하겐은 그 반지를 찾으려고 물 속에 들어가나 곧 빠져 죽고 만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바르하르 성에도 몰락의 징조가 보여 신의 세계는 불구덩이 속에서 재로 변하고 만다. 이렇게 공포를 알지 못하는 지크프리트는 난쟁이인 알베리히의 저주도 통하지 않았지만, 자못 그의 성실을 맹세한 아내 브륀힐데를 배반할 때, 그 죄로 인해 받은 저주가 그를 멸망시켰다. 브륀힐데의 고백은 반지에 얽매인 모든 저주를 소멸시켜 신들은 몰락했으며, 광명에 찬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바그너가 사랑만이 인생을 고뇌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유일한 절대의 것으로 생각한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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