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공간/목회 자료실

아버지 학교 예식 메뉴얼

힐링&바이블센터 2007. 7. 30. 14:34

아버지학교 예식 메뉴얼

 

찬양팀의 역할: 모든 예식이 은혜롭게 진행이 되도록 도우며 찬양팀장은 반드시 예식전에 인도자와의 호흡을 맞추어야 하고, 반주팀은 철저히 인도자에게 따른다. 찬양곡은 내용과 분위기에 맞게 바꿀 있습니다. , 사전에 인도자와의 명확한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학교 첫 번째 만남 애찬식 시나리오]

 

장소 : 예식실

의미 :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임을 확인하며 사랑을 나누는 예식으로 앞으로 네번의 만남 동안 격려하며, 기도하며, 사랑하며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할 것을 다짐하는 예식으로 성찬식과는 전혀 다른 의미이므로, 쥬스 색깔은 포도즙 색을 피한다.

준비물 : 애찬잔(지원자수+스탭), 쥬스(오렌지색), 큰 탁자 1, 대초 2,:

         잔은 가능하면 십자가 모양으로 배열하며, 조명은 밝게 유지한다.

방법 : 홀 가운데 애찬식 TABLE을 준비하고, 참가자는 원형으로 대형을 만들며 입장하도록 한다. 입장 시 신디 배경음악 연주(주는 평화)

       어느 정도 입장하면, 찬양팀이 “주는 평화”를 부르기 시작하며, 전 참가자들이 함께

       부른 후 전체적인 분위기가 잡히면, 인도자의 사인에 의해 나레이터가, 다음의

       구절을 낭독한다.

       (이때 신디는 배경음악을 잔잔히 연주한다. 배경음악: 아버지 주 나의 기업 되시네)

 

나레이터 1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세기 28-10)

 

나레이터2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 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 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413-16)

 

목사님 or 인도자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남성들, 특히 아버지들을 회복시키시기 위하여 아버지학교를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버지들을 달라스 5기 아버지학교에 초청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 여러 아버지들에게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오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낯을 피하지 마시고, 그분께 나오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4회의 만남 동안 하나님을 만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2주 동안, 아니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서로 격려하며, 사랑하며,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며, 아버지로서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함께 온전한 아버지를 이루어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제 이 일을 위해서 우리 모두 손잡고 함께 기도하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 통성 기도...(기도 시 : 아버지 주 나의 기업 되시네)

통성 기도 끝 부분에 “아버지 주 나의 기업 되시네”를 함께 찬양

 

찬양

 

목사님 or 인도자

이제 00기 아버지 학교에 참여한 모든 아버지들이 온전한 아버지를 이루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를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잔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서로 사랑을 확인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천국에서는 성도가 서로 잔을 들어 먹여 준다고 합니다. 서로 잔을 들어 먹여주며, 뜨겁게 허깅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의 사랑을 고백하며, 앞으로 승리의 삶을 위해서 서로 격려해 주는 시간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감당하는 온전한 아버지를 이루며,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도록 서로 격려하며, 축복해 주십시오.

! 이제 시범자를 따라서 서로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이때 봉사자 중 먼저 선정된 두 명의 시범자가 나가서 서로 잔을 나누며, 허깅하며 시범을 보인다.)

  

(주의 사항: 허깅 시에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붙들고 기도하지 않도록 한다. 다음 사람들과의 허깅을 위해, 깊이 허깅 하며, 짧게 축복해 준다.)

(서로 잔을 나눌 때 : 신디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연주)

어느 정도 허깅이 다 끝나갈 때, 찬양팀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부르기 시작하며, 이 때 봉사자들은 엎 사람들과 손을 잡고, 다시 원형을 이루어나간다. 완전 원형이 된 후에는

다시 한번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찬양이 끝나면 목사님께서 축도(인도자 기도)

 

마무리 : 강의실로 돌아가서 오늘 과제를 정리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조장, 관리팀 자연스럽게 강의실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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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학교 두 번째 만남 태우기 예식]

 

     목적 : 아버지의 남성이라는 강의를 듣고, 세상적 가치관과 문화 속에서 살아왔던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고백하며, “고백의 글을 쓴 하트 종이”와 함께 화로에 태움으로써 잘못된 전통의 사슬과 죄에서 떠나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하는 예식

 

1. 준 비

 

장소: 예식장소

대기자 : 인도자(강사 or 진행자), 신디 반주자, 찬양 인도자,

        관리팀 도우미2(흰장갑 끼고 점화 대기)

준비물 : 전등4(인도자, 찬양팀3) , 라이터 2

        화로1(입구에서 “고백을 쓴 하트 종이”를 받아 옮겨놓은/불꽃이 잘 보이

         도록) 화로를 저을 수 있는 긴 나무 젓가락 2

조명 : 전등불은 모두 끄고 은은한 불빛만으로 사람 형체만 보이도록

- 관리팀 사전 준비

- 찬양팀 사전 준비

 

신디 반주자 찬양 인도자

(지원자가 입구에서 “고백의 글을 쓴 하트종이”를 화로에 넣고 원을 그리며 입장)

신디 반주자 :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연주

찬양 인도자 :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함께 부르도록 인도(입장이 80% 완료되면)

- 지원자 입장 시 관리팀 요원이 자연스럽게 유도

2. 오프닝

 

인도자

(입장 완료 후)

“만일 우리가 우리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9)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에베소서 4:22-24)

 

“너희는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3. 통성기도

 

인도자 신디 반주자 찬양 인도자

인도자

 

 “이 시간 우리 모두 그 자리에 무릎 꿇고 통성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정결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성령의 불로 태워 주 시옵소서.

 다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지원자 모두 무릎 꿇고 통성 기도) .................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반주 와 찬양팀장의 인도로 찬양하고 전체 기도가

 마무리 될 때쯤 인도자의 싸인에 따라 찬양을 마무리 / 신디만 조용히 연주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여러분중 한 분이 일어나 지원자를 대표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장은 신앙생활 하지 않는 지원자 케어 : 기도

4. 지원자 대표기도 (지원자 중 1명 대표 기도) ..............

 

5. 인도자 대표기도

인도자

(지원자 기도가 끝난 후) 하나님, 저희들이 아버지입니다. 하나님, 저희들이 아버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과 우리 아내들에게 당신을 경험시켜 주시기 위해서 세워주신 아버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 아버지들이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성적 성결을 지키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삶의 성결을 지키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영적 성결을 지키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 들의 죄를 고백하오니, 저희를 용서하시고, 저희들에게 정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잘못된 문화적 전통과 굴레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들은 연약하오니, 성령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다시는 우리가 시험과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제가 어진 왕으로서, 부드러운 전사로서, 참된 스승으로 다정한 친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남성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온 가족을 보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 아버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아버지임을 깨닫게 해 주심으로 감사하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6. 태우기

- 관리팀 도우미2

- 찬양팀

- 인도자

(관리팀 도우미 2명이 화로에 있는 “고백을 쓴 하트종이”에 불을 붙인다.)

인도자 : “모두 그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신디 반주자 : (불이 붙으면)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반주

찬양 인도자 : (지원자들이 불을 볼 때) 함께 찬양 인도 “ 정결한 마음 주 시옵소서.

 

7. 마무리

 

인도자

찬양 인도자

- 인도자의 기도(목사님 축도 or 인도자 기도) / 인도자 : 옆 사람과 허깅

- 찬양 :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안내 멘트 강의실로(일정정리)

인도자의 멘트에 따라

관리팀은 조명을 밝게 한다.

 

 

 

[아버지학교 세 번째 만남 촛불 예식 시나리오

 인도자

- 예식 관리팀

- 찬양 인도자

- 찬양팀+신디

 

 

개요

장소: 예식장소

대기자 : 인도자(강사 or 진행자), 신디 반주자, 찬양 인도자, 찬양 싱어

준비물 : 대초 2, 조그만 초(참여 인원수대로, 촛물 받침 준비- or 두꺼운 종이

         나레이션용 소형 전등4(인도자, 찬양팀장, 찬양1, 신디용)

         나무 십자가(못이 박혀있는) 1

-모든 조명소등

- 단상에 대초 두 개 이외는 모든 불을 끈다.

음향 기기 점검

 

관리팀에서 인도자에게 완료사인

(문닫기)

신디 반주자

찬양 인도자

관리팀(초배분)

방법

예식장소 입구에서 관리팀이 준비한 초를 지원자에게 나누어준다.

나무 십자가를 중심으로 지원자가 원을 그리며 돌아 자리잡게 관리팀이 인도한다.

    上 同

지원자가입장시“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2. 오프닝

인도자

(입장 완료 후)

“우리는 지금 모두 옆 사람을 분간할 수 없는 어두움 속에 서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본래 이와 같은 어두움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안 계셨을 때 우리는 세상문화 속에서, 세상의 가치관 속에서 살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바로 설 때, 한 아버지로부터, 어두움의 세력이 물러갈 것입니다.

 

아버지로부터, 어두움의 세력이 물러가고 예수님의 빛으로 가득할 때,

한 가정에 사랑의 빛이 가득하고, 그 빛은 교회로 또 이웃으로 흘러 넘쳐,

온 세상을 예수님의 빛으로 환하게 밝힐 것입니다.

上 同

입장완료하면 지원자들이 후렴 부분을 부르도록 인도

 

3. 촛불 점화

 

인도자+

관리스탭

 

아버지로부터 밝혀진 작은 불꽃 하나가 세상을 밝히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빛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촛불 점화 시작 인도자 -->-->관리스탭-->지원자

점화가 시작되면“작은 불꽃 하나가“신디 연주

 

목적 : 어두움 속에 살아왔던 아버지들이 빛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밝히는 촛불이 되며, 이 운동이 퍼져 나갈 때, 시작은 미미하였지만, 사회를 밝히는 불이 된다는 것을 상징하는 예식.

 

4. 구호 제창!

  “주님, 제가 아버지 입니다.

 

인도자

“여러분은 지난 3주 동안 말씀과, 찬양과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또 새로운 다짐을 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00기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우리 아버지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부어주셨고, 하나님 앞에서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첫째 날, 아버지의 영향력은 대대로 이어져 내려간다는 것을 배우셨고 대를 이어져 내려가는 악한 영향력을 이제 우리 대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끊어야 한다고 배우셨습니다. 둘째 날, 아버지의 남성은 왕, 전사, 스승, 친구의 모습을 지니고 책임감, 지도력, 사랑을 통해서 이 땅에 경건한 자손을 양육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것이라고 들으셨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남성이 되기 위해서는 성적 성결, 삶의 성결, 영적 성결을 지켜야 한다고 들으셨습니다. 오늘 아버지의 4대 사명은 삶의 원천이 되고, 자녀의 미래의 보증이 되고 자녀의 자부심이 되고, 자녀의 지표가 되는 것이라고 배우셨습니다.

 

인도자

하나님께서는 시대, 하나님의 남성들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자리를 지켜 주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결단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아버지로서 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아버지의 남성으로서의 위치를 잘 지키며 아버지의 기능을 잘 감당하는 아버지가 되길 원하고 계십니다. 이제 이 시간,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앞에 우리의 결단의 고백을 드립시다. 함께, 촛불을 높이들고, 우리의 고백을 다시 한번 외쳐 봅시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두 번째, 구호를 외칠 때, 신디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연주 시작

 

5. 촛불 꽂기

이제 진정한 아버지가 되는 길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길 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함께 찬양을 드리며, 우리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한 곡을 다 부른 후, 목사님께서, 다시 코멘트,

이제 찬양을 하시면서, 그냥 원을 유지하면서 둥글게 돌면서, 아버지들이 갖고 계신 자신의 촛대를 십자가의 못에 꽂아 주십시오. 그리고 계속 찬양을 하시면서 돌아 주십시오.(다 꽂은 것이 확인되면, 다시 한번 이 찬양을 같이 부른 다음)

 

6. 통성기도

이제 각자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통성 기도하시겠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성령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위탁하십시다.

"우리가 빛입니다. ......" 그러나 성령의 빛이 우리를 지켜 주지 아니하시면, 우리에겐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아버지로서의 사명을 잘 지키며, 아버지로서의 남성을 잘 지켜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아버지가 되도록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대리자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믿음과 능력을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내가 지난 날 어떻게 살아 왔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우리 가계에 흐르는 악한 영향력을 이제 끊기로 결단하십시다.

나와 우리 아버지의 관계를 회복하기로 결단하십시다.

나와 우리 자녀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로 결단하십시다.

여러분의 결단을 하나님 앞에 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가능한 일을 하기 시작하면,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맡아 주실 것입니다.

, 기도하시겠습니다.

 

7. 대표기도

인도자 (통성기도가 그치면...)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누가 지원자를 대표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자

 지원자 중 대표기도....

인도자

 

“주님! 그리스도와 함께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명을 감당하였듯이 저도 아버지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나를 통해서 아내와 자녀가 예수님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예수님처럼 성품을 닮기를 원합니다.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게 도와 주시옵소서.

어렵고 힘든 상황이 와도 좌절하지 않고 넘어지지 않도록 믿음과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허깅 및 축도

대표기도 끝나자 마자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 서리라"를 함께 찬양(기회 봐서 목사님이 일어 나면서 찬양하도록 한다.)

찬양 끝난 후, 다시 목사님의 코멘트,

우리의 힘은 연약합니다.(신디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연주 시작) 우리는 성령의 힘을 의지해야 하며, 또 믿음의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아버지들만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허락하셨습니다.

자 이제, 서로 곁에 있는 아버지들과 격려하면서 허깅해 주십시오.

서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버지가 되도록 격려하시면서, 안아 주십시오.

(신디는 허깅하는 동안, 이 찬양을 연주하고 어느 정도 허깅이 끝나갈 무렵, 찬양을 부르기 시작, 원형으로 되도록 한다.)

 

축도

"아버지 주 나의 기업되시네" 찬양

 

 

 

 

아버지학교 네 번째 만남 세족식 시나리오

▶장소 : 예식실

 

▶목적 :

 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의 겸손히 낮아지심처럼 낮아짐

 ②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그들을 정결케 하신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아내)을 정결케 씻겨줌

 ③ 씻기시며 위로하심처럼 아내를 위로하고 사랑함을 고백함

 ④ 그리고 예수님과 제자들이 하나됨을 확인한 것처럼 부부의 하나됨을 확인함

 

▶준비물 :

 세숫대야, 흰수건(발 닦을 것), 가죽 십자가 목걸이(세족식 후 형제들에게 아내가 걸어 줄 것).

 

세족식 진행시 유의할 것 :

 ① 가능한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발을 씻기는 동안 아내들이 웃을 수도 있고 또 발을 씻기는 형제(남편)들이 가벼이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이와 같은 일들이 없도록 주의를 환기시킨다. 그리고 세족식의 전반부 Opening에서 가능한 엄숙히 시작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한다.

 ② 세족식 이후의 형제들이 일어서는 시간을 시점으로 이와 같은 분위기가 축하의 분위기, 화해의 분위기가 되도록 한다.

 ③ 관리를 맡은 형제들은 아버지들이 세족식을 준비하도록 미리 세숫대야와 수건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물은 미리 받아둘 것, 겨울의 경우 물이 매우 차가울 수 있으므로 약간 데울 수 있으면 더욱 좋다. 관리를 맡은 아버지들은 가능한 조용하게 움직일 것

 찬양은 키보드연주 등으로 진행자의 Narration이 계속 될 때에도 잔잔히 배경 음으로 흘려준다. 목사의 Narration의 진행에 따라 때로는 볼륨을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조절해 주어야 한다. 목사의 Narration이 진행 될 때와 세족식이 본격적으로 진행 될 때에는 타악기를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여야 한다. 기타의 경우는 아르페지오주법으로 연주하고 비트주법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⑤ 아내들이 미리 모였을 때 스타킹은 미리 벗도록 안내를 따로 해야 한다.

 ⑥ 형제들은 개인의 생각대로 앞질러 세족식을 하지말고 반드시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하도록 남편들에게도 미리 유의 사항을 안내한다.

 

진행안

1. 자리정돈 : 아내-의자, 남편-일어섬, 그리고 수건과 물 담은 대야는 관리부에서 준비/먼저 시작 전에 자리를 정돈한다. 아내는 의자에 앉고 남편(형제)는 아내 옆에 나란히 자리를 하고 일어선다. 수건은 미리 허리에 두르거나 또는 팔에 두르고 선다.

 

2. 진행자의 세족식에 대한 안내 Narration : 예수님께서 스승이 되시고 주가 되셨지만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세족식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랑으로 이렇게 씻기신 것을 본받는 것입니다. 이제 남편된 형제는 아내의 발을 씻김으로 친히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그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제 아내의 발을 씻기는 형제와 그에 임하는 아내된 자매들께서는 서로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진지하고 경건한 자세로 이 예식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평화………”.

 

3. 찬양-“주는 평화 막힌 담을 모두 허셨네”를 드리고 후렴부(염려다 맡기라 주가 돌보시니,)를 두 번 반복 후에 기도한다(기도 중에는 조용히 키보드만 연주한다).

 

4. 기도-진행자(기도 후 찬양/후렴부만) :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은 하나님께서 저희의 아버지이심을 믿습니다. 아버지학교에 참여하면서 저희들은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셔서 저희들에게 베푸신 사랑을 깨닫습니다. 이제 주신 그 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친히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천하신 그 사랑을 이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또한 실천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예식에 함께 하셔서 우리의 모든 허물들을 씻기시고 새롭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기도 후 찬양을 후렴부터 반복한다). “염려다 맡기라 주가 돌보시니 주는 평화………”.

 

5. 말씀 낭독과 격려-진행자 : 성경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성경 말씀은 찾지 마시고 앉으신 대로 또 서신 채로 들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요한복음 133절부터입니다.

 

  (13:3-7)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 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13:12-15)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는 친히 제자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발을 씻기셨습니다. 요한복음 131절의 말씀은 “유월전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서로 끝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를 끝까지 아껴주어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아내와 나의 남편이 끝까지 정결케 되도록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형제된 내가 남편이 되어서 사랑하는 아내의 발을 씻기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허물과 상처를 안으시고 십자가에서 친히 담당하사 깨끗하고 정결케 하신 것처럼, 오늘 내가 발을 씻기는 내 아내의 상처와 허물을 주님께서 친히 씻겨 주시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진행자의 Narration이 끝나면 반주자는 키보드 연주를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주께 가져와”로 바꾸어 연주한다.)

 

6. 발씻기는(세족) 기도 : 이제 남편 되신 형제들께서는 아내의 두 발 앞에 무릎을 굽히시거나 또는 꿇어앉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내의 맨 발을 두 손으로 감싸 안아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침묵-

 

 (조용히 진지하게 Narration한다.)

 세상을 돌아다니다 지치고 곤하여, 땀나고 냄새나는 아내의 발을 사랑할 수 있으십니까?

 -잠시 침묵-

 

  진정한 사랑은 그녀의 이러한 허물까지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제 나는 아내의 이러한 발까지도 사랑하겠노라고 하나님께 고백하시며 기도하기 바랍니다. 그동안 아내를 진정 이렇게 깊이 사랑하지 않으셨다면 이제 나의 그러한 과거의 허물을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다같이 한목소리로 기도합시다.

 

 -모두가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약간 준 다음 진행자가 기도한다.-

 

  “오,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동안 아내의 허물을 아껴주고 보호하며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세상에서 지치고 곤하며 힘든 아내의 이 두 발을 위로해 주지 못했습니다. 회복하는 용기와 안식을 얻도록 씻겨주지 못했습니다. 이제 저의 허물을 용서하옵소서. 이제는 마음으로 깨닫고 아내의 발을 씻깁니다. 저는 아내의 발을 씻기지만 하나님께서는 제 아내의 영혼을 씻겨 주옵소서. 저는 제 아내의 발을 만지지만 하나님께서는 제 아내의 상한 마음을 만져 주옵소서. 그리고 이제는 저와 아내가 함께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7. * 아내의 발 씻김과 닦음 : 이제 형제들은 천천히 아내의 한 발을 씻겨 주십시오. 힘을 주어서 깨끗하게 씻겨 주시기 바랍니다. 대충하지 마시고 가능하면 깨끗하게 씻겨 주시기 바랍니다. 한쪽 발을 다 씻기신 분은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주십시오. 한쪽 발을 다 씻기신 분은 다른 쪽도 이제 동일한 방법으로 씻겨 주십시오. 그리고 깨끗하게 닦아주십시오.

 

  -형제들의 발 씻기는 것이 다 끝날 때까지 잠시 기다린다.-

  -관리팀은 발을 다 씻기신 것을 확인하고 세숫대야를 신속히 그러나 조용히 뒤로 빼낸다.-

  -발을 다 씻긴 형제들이 미리 일어서거나 의자에 앉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발을 다 씻기신 형제들께서는 일어서지 마시고 다른 형제들이 끝날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이제 아내의 두 발을 다 씻겼습니다. -잠시 침묵-

 

  발을 씻기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서 요한복음 1334-35절 말씀으로 이렇게 부탁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8. 형제를 일으켜 세움-자매들- : 이제 자매들께서는 남편 되신 형제들의 두 손을 잡고 일으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함께 일어나십시오.

  (일어 날 때 반주자는 “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아름다워라”를 연주한다.)

 

9. (약간의 웃음 OK?) 잠시 한번 서로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사랑을 이 시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이제 자매들께서는 준비하신 십자가의 목걸이를 형제들의 목에 걸어 주십시오. 그리고 깊이 허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형제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아버지 하나님, 이제는 형제를 원망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함께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 찬양- 함께 찬양합시다. “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자매의 모습 속에 보이는…, 사랑하며 섬기리.이제는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진정으로 사랑하며 섬기시는 두 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찬양 후에 형제가 아내에게 축복하는 안수 기도를 한다.)

 

11. 자매를 위한 축복기도-형제들 : 이제는 자매들께서 형제 앞에 무릎 꿇어 앉으시고, 형제들은 자매들 머리에 두 손 얹어 안수하며 축복하는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여러 형제들께서 축복하시는 그 축복이 자매들에게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제 축복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제가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주께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아내의 얼굴에서 이제는 근심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아내의 마음에서 두려움이 없어지게 해 주옵소서. 불안함이 없어지게 해 주옵소서. 언제나 기쁨과 사랑이 가득하게 해 주옵소서. 아내의 두 손이 주님의 사랑을 가득 안고 자녀들과 가족들과 이웃에게 나누게 해 주옵소서. 주께서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2. 아내를 일으켜 세움-형제들 : 축복하시기를 마치신 형제들은 아내를 두 손잡아 일으켜 주십시오. 성경, 에베소서 213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일어날 때 반주자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놓으셨네 우린 하나되어-”를 연주한다.)

 

  ( 2:13-18)“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셨다” 하십니다. 또 에베소서 218절 말씀이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놓으셨네, 우린 하나 되어……….

 

  (찬양 후 목사 축도-축도 할 때에는 모든 반주는 중지한다. 그리고 반주자는 축도가 끝난 후에 잠시 후주를 한 뒤에 바로 다음 찬양을 연주하고 다함께 축하하며 찬양할 수 있게 한다.-“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찬양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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