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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항절차] 일본 공항 경유 하는 방법 알아보자. (올때)

힐링&바이블센터 2007. 7. 27. 21:18

일본 공항 경유 하는 방법 알아보자. (올때)

호주에서 일본 경유할 경우에는 좀 중요합니다. 이 부분도 "맨땅에 헤딩"하는 사람 몇명 보았습니다.

아래 정보를 잘 보아야지 별 실수 없이 무사히? 귀국할 수가 있습니다.

이유로는 일단 일본 입국 신고서도 적어야 하고, 쇼패스(Shore Pass)도 신청해야 하고, 또한 공항 밖으로 나가서 호텔에도 머물어야 합니다.

쇼패스(Shore Pass)는 '기항지 상륙허가 신청서'뜻인데, 그냥 일본 비자 없는 사람이 경유자에 한해서 72시간 동안 일본에 머물 수 있는 비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유 경우는 호주 갈 때와 동일하게 위탁수화물은 항공사에서 알아서 옮겨주고, 본인 경우는 휴대수화물만 들고 내리면 됩니다.

일단, "호주 ->일본" 비행기를 탑니다.


당연히 이때에는 탑승권(호주->일본)은 1개만 받습니다. 그리고 "일본->한국" 탑승권은 그 다음날 일본 공항에서 티케팅 할때, 받으시면 됩니다.

비행기를 타고, 호주에 올때에는 기내식을 먹고, 또한 승무원이 "일본 입국심고서"를 줄 것입니다.

 

굳이, 이때 입국 신고서를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유는 어차피 따로 일본 공항에서 쇼패스(Shore Pass)를 신청시 이때, 일본 입국신고서를 적으면 되고, 입국 신고서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일단, 공항에서 내려서 사람들 따라 가시면 됩니다.

처음 맞이하는 곳이 "입국심사장"입니다. 이때, 여기에서 쇼패스(Shore Pass)를 발급 받고, 일본 입국심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 위의 사진을 보면, 일본 입국심사장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줄 서지 말고, "카운터-A"에 가서 쇼패스(Shore Pass)를 받아야 합니다.

카운터 A이라는 표시는 위의 사진에는 없지만, 우측 또는 좌측편에 보시면 카운터 A가 있습니다.

 



△. 카운터 A는 위의 사진과 동일합니다. 여기에 도착해서, 여권,항공권과 일본 출입국 신고서를 제출하면, share pass 신청서를 줄것입니다.

신청서를 간단히 작성(작성은 쉽습니다.)해서 제출하면, 직원이 알아서 share pass를 입력시켜 줍니다.

△. 참, 그리고 만약, 비행기 안에서 일본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카운터 A 앞에 입국 신고서가 배치되어 있고, 또한 한글로 샘플이 있으니, 여기에서 입국 신고서 작성하셔도 됩니다.^^

 

△. 이것이 끝나면, 입국 심사를 받기 위해서 줄을 서시면 됩니다.

어차피 shore pass를 받았기 때문에, 입국심사관이 특별히 물어보는 것도 없습니다.

그냥, 여권/항공권/입국 신고서를 제출하면 알아서 도장 찍어 줍니다.

 

△. 입국 신고가 끝나면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보통 계단을 통해서 아래로 내려가면, 짐 찾는 곳이 있고, 또한 출입구를 볼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입국 신고를 마치고, 1층으로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차피, 위탁수화물을 찾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통과해서 출입구 문을 통과 하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왼쪽에 사람이 줄서서 있는 모습이 출입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는 모습입니다.

 

△. 위의  사진는 출입문을 공항 모습입니다. 이제 여기는 33번 정류장에 가셔서, 무료서틀 버스를 타고, 니코호텔에 가시면 됩니다.

이 이후 정보는 "니코호텔"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처 : 대대장의 호주 어학연수 정보
글쓴이 : 대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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