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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항절차] 일본 공항 경유 하는 방법 알아보자. (갈때)

힐링&바이블센터 2007. 7. 27. 21:17

일본 공항 경유 하는 방법 알아보자. (갈때)

이 정보 중요합니다. 제가 일본 경유해서 호주 갈 경우, 종종 일본 공황에서 "맨땅에 헤딩"하는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더욱이, 실제 일이지만, 이 방법을 몰라서, 실제 "일본 입국 신고서"를 적고 줄서서 입국심사를 받으려고 했던 사람도 있습니다.

JAL를 타고 호주에 갈때 보통 일본 공항(나리타)를 경유해서 갑니다.

(인천공항 수속절차와 김해공항 수속절차는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일본 공항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경유하면, 한마디로 "어렵다" 또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다"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경유는 정말 쉽습니다.


1. 나리타 공항은 한글표지판이 많다. (그래서 쉽습니다.)
2. 한국말 직원있다. (공항내 경유장소에 보면, 한국말 직원 있습니다.)
3. 위탁수화물은 찾지 않아도 된다. (휴대 휴화물만 들고 내리면 됩니다. 위탁수화물은 항공사에 알아서 다른 비행기로 옮겨줍니다.)
4. 호주 갈때에는 단순(3~5시간) 경유이고, 한국에 귀국시 경유에는 니코호텔 무료 1박한다.
5. 갈때에는 단순 경유이고, 올때에는 일본 출입국 신고 해야 한다.

 

사실, 위와 같이 일본 공항은 5가지 조건이 갖추져 있고, 이것만 명심하시면 쉽습니다.

 

일단, 인천공항/김해 공항에 갑니다. 그리고 일단 JAL항공 사무소에 가서 티케팅을 합니다.

그러면,  탑승권을 2개 받습니다. 1개는 "한국->일본" 타는 비행기 탑승권이고, 1개는 "일본-호주"가는 탑승권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처음 티케팅할 경우, 보통 탑승권 2개를 받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단, 예외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콴타스 코드쉐어인 경우입니다. JAL항공과 콴타스 경우는 코드쉐어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JAL를 구입했다고 해도, 종종 일본-호주 코스 경우 콴타스를 이용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한국->일본"은 JAL이고, "일본->호주"는 콴타스인 경우는 한국에서는 1개의 탑승권 "한국->일본"만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공항에 가서 다시 본인이 직접 "일본->호주" 탑승권을 받아야 합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일단, 아래 사진처럼 한국에서 보편적으로 티케팅을 하면 2개의 탑승권을 받게 됩니다. 2개를 탑승권을 받고, 인천/김해 공항을 통해서 비행기를 탑니다. (인천/김해 공항 수속절차는 따로 설명해 놓았습니다.)

△. 비행기를 타고 가면, 일단, 기내식 나옵니다. 이때 도시락은 거의 도시락 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행시간은 김해출발 경우는 1시간 30분 정도이고, 인천출발은 2시간 정도 가면 나리타 나옵니다.


아마 기내식을 먹고 나면, 승무원이 일본 출입국 카드를 줍니다.

이때, 일본 출입국 카드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승무원이 주면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그리고 비행기가 도착해서, 비행기에서 내려서 계단을 통해서 일본공항에 들어갑니다.

△.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승객을 따라 에스칼레트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계단을 통해서 올라면 아래와 같은 사진을 장면을 볼수가 있습니다.

△.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좌측길과 우측길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우측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좌측은 "일본 입국심사장"으로 통해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사람이고, 우측은 "일본 공항을 경유"해서 다른 나라로 가는 곳입니다.

당연히 여러분들은 우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을 보면, 사진에 나온 것 처럼 아마 공항직원이 몇명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경유하는 사람들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회원님들은 이 정보를 보고, 당연히 우측으로 가는지 알겠지만, 정보를 모르는 사람은 좌측으로 가는되는지? 아니면 우측으로 가야 되지지 모를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정보를 모르는 경유하는 사람들이 물어보면, 우측으로 가라고 도와주는 직원들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항공권을 보여주면, 우측으로 가라고 할 것입니다.

참, 여기에 보면 한국말로 되어 있는 팻말을 들고 있는 사람을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직원은 한국말 잘합니다.

단,  여기에서 약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티켓을 2개 받은 사람은 그냥 위의 사진에 보이는 통로로 들어가면 됩니다.

하지만, 만약 김해/인천 공항에서 "일본->한국" 1개의 탑승권만 받은 사람은 이 부분에서 다시 "일본->호주" 탑승권을 받아야 합니다.

△. 위의 사진 처럼 한국에서 탑승권 1개 받은 사람(그러니까,...한국->일본은 jal이고, 일본-호주는 콴타스나 다른 항공사인 경우에는 위의 사진의 우측의 "간의 티켓소"에서 탑승권을 받아야 합니다.
위의 사진의 티켓소에 가서 항공권을 보여주면, "일본->호주 탑승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 한국에서 2개를 탑승권을 받은 사람은 위의 사진의 여직원 2명 있는 우측 통로를 통해서 들어가면 되고, 한국에서 탑승권 1개 받은 사람은 위의 사진의 티켓소에서 "일본->호주 탑승권"을 받아서 동일하게 우측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우측으로 가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통로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에 보는 것처럼 승객 2명이 몰라서 직원에게 물어보는 장면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혹시 혼란이 오면, 무조건 직원에게 항공권 보여주면, 다 알아서 친절하게 다 설명해 줍니다.

어떤 때에는 직원이 직접 동행해서 안내해 주기도 합니다.

△. 위와 동일한 사진이지고, 자세히 보면 한글로 적여 있습니다.

 

△. 위의 통로고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또 줄서서 짐검사 합니다.

짐검사는 간단히 합니다.

 

△. 짐검사가 끝이나면 이제부터는 그냥 각 케이트로 가시면 됩니다. 케이트 경우는 본인의 탑승권에 보면 적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짐검사가 끝난 경우이고, 각 여러 통로의 케이트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오른쪽은 짐검사를 해서 제가 나온 부분이고, 정면은 각 게이트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좌측도 통로가 있고, 저의 뒷면에도 각 케이트 번호에 따라 통로가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의 탑승권(일본-호주) 케이트 번호에 따라 통로 올라가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탑승권을 2개 받은 사람 경우, 간혹 "일본->호주 탑승권 케이트" 번호가 적혀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보통 한국에서 "일본->호주 탑승권"을 받는 시점에는 "일본->호주 항공기"의 케이트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마 일본에 도착하면 정해져 있습니다. 이런 경우, 케이트 번호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이때 당황하지 말고, 그냥 아무 곳을 통해서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일단 면세점입니다. 사람을 바글바글 합니다

 

△. 아마 면세점 중간 중간에 케이트 표시 모니터가 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 것은 본인의 출발시간과 출발도시/도착도시를 찾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본인의 케이트 번호를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면세점 중간 중간에 표시되어 있는 케이트 위치를 타라 가시면 됩니다.

△. 척 보면 알겠죠..그리고, 따라갑니다.

 

△. 그러면 다시 아래 사진 처럼 세부적으로 나누어 집니다.

 

△. 그리고 세부적으로 따라 가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본인의 케이트 도착하게 됩니다.

사진의 케이트 에서 기다리가다, 본인의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탑승시간이 되면, 탑승출입구에 가서 탑승권을 주고 비행기를 타면 됩니다.

 

그리고 "일본->호주 비행기"를 타고 기내식이 나오면, 기내식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또 승무원이 호주 입국신고서를 줄것입니다. 이것은 작성해서 호주에 입국하시면 됩니다.

(호주 공항절차를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본인의 케이트를 확인하시면 차후에 다시 찾아오기는 쉽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그냥 기다리다가 탑승하시면  되고, 시간이 많이 남으시면 일본 공항 구경하시거나, 면세점에서 본인이 필요한 물품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화카드를 구입해서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 전화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방에 가서 인터넷을 해도 됩니다. (무지 비쌉니다.)

 

아래는 그냥 일본 공항 모습입니다.


출처 : 대대장의 호주 어학연수 정보
글쓴이 : 대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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