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iN/영어정복하기

[쉽지만 어려운 영어표현 몇가지]

힐링&바이블센터 2007. 6. 4. 11:53

 

    먹기 싫은 양파... 빼달라고 하고 싶다면 이렇게 말하세요. ▶양파 빼주세요...[Hold the onion, please!] ▶상추 빼주세요...[Hold the lettuce, please!] 달걀 한쪽만 프라이된 상태... 그걸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Sunny side up] 돈 열리는 나무 한 그루만 키우면 좋겠다... 맨날 물을 지극정성으로 주면서 사랑으로 기르련만... 그런데 땅파봐야... 십원 한푼 나오기 어렵죠? 이걸 영어로 하고 싶다구요? ▶땅 파봐야 10원 한푼 안나와... [Money doesn't grow up on the tree.] 다음... 그것 참 엄청 싸게 주고 샀구나... 하는 말! ▶[That was a steal!]... 훔쳤다는 거 아님!!! 설겆이 하다... clean이라는 말이 툭 튀어나오겠지요? 하지만 아니랍니다! ▶설겆이 하다.[Do the dishes] ▶난 설겆이 해야해... [I have to do the dishes] 요즘 시험기간이... 다 끝나가죠^^;;; 친구에게 공부좀 쉬엄쉬엄해라... 이렇게 말하고 싶다구요? ▶쉬어라... [Kick back] 마지막! 발음상의 문제입니다. bomb!이건 폭탄이지만, bum은 부랑자, 룸펜... 뭐, 이런 뜻이지요. ▶그는 거지 같아... [He looks like a bum] TV앞에서 빈둥거리며 감자칩이나 뜯어먹고 있다... 맨날 그러고 살면... 살은 찌고 머리는 비게 되지 않을까... 무척 염려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뭐든 적당히! 적당히 해야겠지요? ▶TV보며 여가를 즐기는 사람...[A couch potato] ▶그렇게 TV앞에만 있지 마!!!... [Stop being a couch potato] 흔히 저녁 6시에서 9시 정도가 TV에서는 황금 시간대죠?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게요? ▶[Prime time] ▶[A prime time show] 그리고 멜로드라마... 이것도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지요? ▶[soap opera] 여담입니다만, 예전에 미국의 이런 연속극을 비누회사에서 협찬해주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대요. 그림의 떡! 아... 안타까워라... 우리가 이렇게 느끼는 순간이 있지요? 미국사람이라고 이런 느낌을 가질 때가 전혀 없겠습니까? 있지요... ▶그림의 떡...[Pie in the sky] ▶그건 그림의 떡이야...[That's a pie in the sky] 돈이 조금 모자란다는 말을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부끄럽다라는 말이 아니랍니다. ▶나 돈이 좀 모자라... [I'm a little shy] ▶그는 해고 당했다... [He got the pink slip] 같은 말로, [He got fired]가 있다는 것도 아시지요? 이런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위로의 말, 알아볼까요?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대... [Every dog has his day.] 우리는 제일 큰 옷 사이즈를 보고 프리 사이즈라고 말하는데, 그런 말은 미국에 없답니다. 제일 큰 옷을 사려면 어떻게 말할까요? ▶제일 큰 사이즈...[one-size-fits-all] 그다음, 후라이팬! 영국에서는 frying pan이라고 한다지만, 미국에서는... ▶[skillet]이라고 한다는군요. ▶후라이팬 주세요... [I need a ski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