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성공철학

첫인상을 결정해 주는 BEST10

힐링&바이블센터 2007. 3. 25. 08:27

첫인상을 결정하는Best10

 

 

1. 얼굴 생김


아무래도 첫 번째 만남에서는 외모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 남자는 첫 번째 만남에서 우선 얼굴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어떤지를 평가하는 것 같다. 단 첫인상이 너무 맘에 들었으나 두 번째 만남에서 ‘화장 발이나 조명 발에 속았었다’는 에피소드가 많은 걸 보면 반대로 첫 번째 만남에서는 특히 메이크업 등 외모에 신경을 써서 두 번째 만남을 유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2. 분위기


전체적으로 풍기는 이미지는 그 사람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분위기는 높은 점수를 받는다. 좋은 분위기는 얼굴생김새와 말씨 등을 포괄하므로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신경을 좀더 쓰는 게 아무래도 상대방에게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

 

 

3. 성격


단 한번의 만남으로는 상대방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남자들이 여자의 성격을 첫 번째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나 사소한 행동 한가지 한가지가 마주 앉아있는 상대방의 성격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작용하는 만큼 첫 만남에서는 튀지 않고 무난함을 보여주는 게 좋을 듯하다.

 

 

4. 말씨


두 사람이 만났을 때보다 단체로 만났을 때 조리 있는 말솜씨는 쉽게 드러나기 마련. 단 여러 사람과 잘 어울리는 건 좋지만 상스러운 말이나 남자들을 깎아 내리는 듯한 말투, 편견 섞인 태도 등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정감 있게, 귀여움을 풍길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5. 옷차림


'최신 유행스타일로 온몸을 휘감고 있어 날나리로 생각했었다'는 예를 굳이 들 필요 없이 남자들은 여자들을 옷차림으로 판단하기 쉽다. 고급브랜드만을 고집한 듯한 옷차림, 유행에 민감한 옷차림 등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물론 옷차림 이외에도 형형색색의 헤어컬러나 요란한 헤어스타일 등도 점수를 깎는 요인 중 하나.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옷을 입는 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듯.

 

 

6. 성격


두 번째 만남은 첫 번째와는 달리 상대방과 흥정을 하는 시기다. 이 사람과 계속 만나도 나중에 후회하지는 않을까 하는 걸 결정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 아무래도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내 보이는 게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아무리 예쁜 얼굴을 가졌어도 모난 성격을 가졌다면 세 번째 만남은 있을 수 없다.

 

 

 

7. 말씨

 
'원하던 이상형의 외모라 만남을 계속했지만 만날수록 대화가 되지 않음을 느껴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예처럼 대화가 서로 통하는 게 중요. 물론 이때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투와 여자 쪽에서도 재미있는 화젯거리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좋다. 두 번째 만나러 가기 전 주위의 친구들을 통해 시중에 떠도는 유머나 시사관련 문제들을 정리하고 만난다면 효과는 200%^^

 

8. 매너


대수롭지 않은 행동 하나하나가 자연히 나오게 되는 게 두 번째 만남부터. 카페에서 종업원을 대하는 태도나 밥 먹는 모습 등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평소에 습관처럼 되어 있는 잘못된 행동이 있다면 남자와 첫 번째 만남을 갖기 전부터 고쳐 두는 게 좋다.

 

 

 

9. 분위기


역시 분위기는 첫 번째 만남과 같이 여자들을 판단하는 데 있어 높은 순위에 든다. 한마디로 좋은 분위기의 여자를 정의할 수 없지만 말씨와 외모 옷차림 모두를 포괄하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깔끔하게 하는 건 남녀누구에게나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이다.

 

 

 

10. 옷차림


첫 번째 만남보다 옷차림은 순위가 아래로 밀렸다. 즉 남자들은 여자를 평가하는데 있어 옷차림은 결정적인 순위가 되지 못한다는 뜻. 그렇지만 첫 번째 만남과는 달리 만나는 회수가 거듭될수록 점차 성의 없는 옷차림 을 하고 나오는 건 아무래도 점점 호감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인상을 좋게 만들어주는 비법 BEST 5


 

1. 첫인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첫 번째 만남에서 외적인 면을 강조했다면 두 번 만날 때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살짝 보여주는 게 좋다. 겉모습만을 강조하다 보면 ‘머리 빈 여자’라는 편견 을 심어줄 수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첫 번째 만남에서 지적인 면을 강조했다면 두 번은 외모에 조금 신경을 써보자. 겉모습은 깔끔하게 그리고 외모 못지 않게 머리속도 꽉 차 있다는 걸 보여주면 그거야말로 금상첨화다.

 

 

 

2. 칭찬하는 말을 능숙하게 구사한다.


아무리 상대방을 칭찬하는 말이라도 말투에 따라 비난하는 말로 들릴 수도 있으니 특히 주의한다. 남자가 열심히 스포츠에 대한 얘기를 했다면 "넌 정말 스포츠 광이구나. 난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자가 좋더라. 언제 한번 같이 경기장에 가볼래?"라고 한다면 자연스럽게 다음 약속을 이끌어낼 수도 있다.

 

 

 

3. 첫 번째 만났을 때의 대화를 기억해둔다.


두 번 만남에서 첫 번째 대화내용을 몽땅 잊어버리고 다른 남자와 헷갈린다면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 아무리 예쁜 외모를 가진 여자라도 양다리 걸친 여자는 남자들이 싫어하는 조건 중 하나. 반드시 전날 만났던 내용을 기억하고 거기에서 대화의 소재를 찾아 내보는 게 좋다.

 

 

 

4. 자연스런 대화법을 익혀둔다.


웃을 수 있는 얘기를 준비해 가는 것은 중요하다. 미리 준비해간 농담 등으로 상대방을 리드해나가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또한 조그만 선물이나 칭찬의 말을 들었을 땐 '고맙다'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 자신이 남자에게 어떻게 비쳐지고 있다는 걸 파악하고 단점을 극복해 가면 효과는 확실할 것이다.

 

 

 

5. 때론 대담할 필요도 있다.


두 번 만났는데도 남자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면 이땐 한번 적극적으로 다가서 보는 것도 좋다. 다음 약속을 미리 정하자고 얘길 하거나 솔직한 심정 을 물어본다.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솔직하게 물어본다고 상대방을 다그치다간 오히려 '감당하기 힘든 여자'로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