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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에따른 성격형성-애들러상담이론

힐링&바이블센터 2007. 3. 24. 12:26

1. only Child: 독자 - 결코 경쟁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 동료들을 경쟁자라기보다는 오히려 호기심      있게 받아들이기 쉽다. 결코 공유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 원하는 것은 다 해봤고, 응석받이며, 나눌줄 모른다.(나누어 본 일이 없어서)

       

2. First Born: 첫째- 첫째인 것을 좋아한다. 남에 대해 사회 계급 같은 권리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 성취욕도 있고, 환경에 적응을 잘 한다. *우두머리가 될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첫째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며, 성취지향적이다. 다른 사람의 욕구를 무시한다.


3. Second Child: 둘째- 늦게 출발하였고, 붙들려고 하여야만 한다. 자신을 비교한 앞선 지도자를 적대시한다. 항상 첫째에게 밀림며, 뒷따라 잡아야 된다는 생각이 많다. 항상 앞서간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많고, 항상 투쟁하는 행동을 한다. 부모의 관심을 뺏어와야 하는 생활패턴을 가지고 살아간다. 

     

4. Middle Child: 중간- 앞에 지도하는 사람이 있고, 뒤에 추적하는 사람이 있다. 경쟁자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중간자는 의미의 중요성을 탐색하고, 형제자매의 좁은 범위속으로 헤치고 나아가는 느낌이다. 경쟁심이 더 많다. “나의 영역이 작다”하고 느끼기 때문에 영역확장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경쟁적 성향 강함)

 

◑ 셋째가 막내라면 삶은 잘 짜여진 일이라고 본다. -규칙확보, 혼란스럽지 않음-막내는 밀리지 않는다.

다 갖추어져 있는데 따라잡기 위해 덮어야 하는것도 있다. 자신이 주장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resource를 찾으려 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첫째 둘째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다.

       

5. Youngest Child: 막내- 삶의 길이 잘 열리고, 습관이 명료하다. 막내는 좋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습니다. 붙들려고 하고 덥기 위한 많은 지혜를 갖고 있습니다. 자주 버릇없고, 응석받이로 자랍니다.

 

- 아들러(Adlerian) 상담 이론 중에서 -

 

P.S. 첫째끼리의 결혼은 성격상 어울리기가 어렵고, 첫째는 막내와 더 잘 어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