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공간/예화

겸손한자의 기쁨

힐링&바이블센터 2007. 1. 15. 19:12




    기쁨이 날아갔습니까? 찌들고 짜증나는 환경 가운데 놓여져 버렸습니까? 그러나 기쁨은 환경에 의해 날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기쁨이 날라가는 것입니다. 기쁨은 여러분 속에 계신 예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그것이 비밀이란 것을 깨달을 때 기쁨이 올라가는 것 입니다. 기쁨은 환경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겸손하지 못해서 기쁘지 못합니다. "내가 이정도는 누려야하는데.. 내가 이런 섭섭함을 누리면 안되는데." 하는 마음은 기쁨을 없애는 마음 이지요 그러나 "나는 죄인이야, 나는 겸비된 사람이야" 하는 겸손함은 고난 조차도 기쁘게 누리는 특권을 가집니다. 하나님은 나는 모자르다 하는 사람을 뽑으셔서 쓰셨습니다. 예레미야도 "나는 아이라"하였습니다. 이사야도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다" (사6:5) 하였습니다. 베드로 시몬 베드로가 예수의 무릎 앞에 엎드려 "주여, 나를 떠나십시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고백했습니다.

'사역 공간 >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  (0) 2007.03.11
새벽 기도로 키운 9남매  (0) 2007.01.26
안력(眼力)  (0) 2006.10.11
권면은 하되, 판단은 하지 말라  (0) 2006.10.11
편지  (0) 200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