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웰빙 식단 리포트

여대생 480명과 인터뷰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먹을거리 딱 하나?

○트렌드를 반영, 최근 건강식으로 인기 몰이를 했던 두 가지 식품인 청국장과 식초가 순위에 들었다.
○토마토를 먹는 사람이 8명, 석류가 5명, 그 외에 사과, 오렌지 등 과일을 먹는 데 중점을 둔다고 대답한 사람이 1위로 가장 많았다.
○신체의 70%를 구성하는 물을 가장 중요한 건강식품으로 꼽는 사람들은 ‘ 기본을 지키는 건강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비타민을 챙겨 먹는 것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간단한 노력이라고 생 각하고 있었다. 다른 것보다 손쉽게 휴대하고 챙겨 먹을 수 있기 때문.









-복싱과 필라테스, 요가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린 제이 로한의 건강 식이는?
정크푸드를 완전히 끊었어요.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다이어트죠.

-음식에 탐닉하는 가족에게 질려 어릴 때부터 엄격한 식습관을 세우고 자기가 직접 조리한 음식을 즐겨 먹는 제시카 알바. 그녀가 할리우드의 표준 몸매가 된 비결은?
오트밀, 과일, 샐러드를 먹어요. 쌀을 비롯해서 몸에 좋은 5가지 곡물을 먹는 것이 제 건강법이에요.

“평소에 잠이 많고 쉽게 피로를 느껴요. 그래서 홍삼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죠.” 김은선
-“막연히 ‘물을 많이 마셔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 물 마시는 스케줄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게 좋아요. 하루에 물을 7~8잔 마시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밥 먹기 전, 근무 중, 점 심 식사 전, 속이 허한 오후, 저녁 식사 시간과 자기 전에 각각 1잔씩 마십니다.” 쎄씨 아이디 dus1216

-“배고파도 바로 식사를 하지 않아요. 식사하기 전에 오이나 당근을 먼저 먹고 허기를 달랩니다. 그런 다음 식사를 하면 밥을 천천히 먹을 수 있고 오이와 당근이 주는 포만감 때문에 식사량이 줄어요.” 이 효선
-“주스로 마시는 것이 영양소 흡수가 빠르다는 얘기를 듣고 모든 건강식을 액상으로 만들어 먹어요. 아침에는 토마토, 당근, 사과를 갈아 마시고, 식사 후엔 석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십니다. 저녁에는 마를 갈아 꿀과 요구르트를 넣어 마셔요. 이렇게 꼼꼼히 챙겨 먹고 난 후 몸에 활력이 생기고 트러블이 있던 피부도 아주 매끄러워졌어요 .” 쎄씨 아이디 rkjlove4079

-“어머니께서 양파즙이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TV에서 보시고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더라’며 양파즙을 꼭 챙겨주세요.” 주가원
-“저는 몸에 좋은 식품들을 모아 한 가지 요리를 만들죠. 두부 스테이크에 솔잎 생식 가루와 딸기, 식초를 섞어 갈아 만든 음료를 곁들여 먹어요.” 쎄씨 아이디 biro000

-“매일 잠들기 전 혹은 저녁 식사 전에 노화 방지에 좋다는 올리브유를 한 숟가락 먹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 번 바나나와 저지방 우유를 갈아 먹구요. 폭식을 막고 체력을 강화시켜주죠.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은 연두부를 생으로 먹고 있어요.” 쎄씨 아이디 j3llyfish
-“수시로 물을 마시고 사과를 자주 먹어요. 제 뽀얀 피부의 비결이죠.” 장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