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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200% 활용법

힐링&바이블센터 2006. 9. 9. 20:39
 

 

 

 

피부 미인 되기 = 식초의 비타민 E는 피부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지 등의 기름을 융해한다. 또 피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기능도 있다. 이런 이유로 식초를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아 예뻐지게 되는 것이다. 피부에 식초를 바를 때는 사과식초를 이용하면 좋다.

 

식초팩으로 각질제거 = 차가운 물 250㎖에 사과식초 1큰술을 넣고 잘 섞는다. 식초물을 젖신 거즈를 얼굴에 덮은 다음 10~15분 후 떼어낸 후 피부에 자극 없는 약산성 비누로 세안한다.

 

식초 목욕‘피부 매끈하게’ = 가슴이 잠길 정도로 욕조에 물을 채운 후 사과식초 반 컵을 붓는다. 식초는 물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피로회복 효과도 뛰어나다. 또 피부도 매끈해진다. 세수할 때도 식초물을 사용하면 얼굴이 매끈해진다.

 

식초 수증기로 뾰루지 싸 ~ 악! = 끓는 물에 식초 5~6방울을 떨어뜨리고 그 수증기를 얼굴에 쏘여 준다. 여드름이나 붉은 뾰루지 등의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백포도주 스킨으로 ‘백색미인’되기 = 백포도주 250㎖에 사과식초 1 작은술, 꿀 1/2 작은술과 백반을 팥알 한 알 크기만큼 넣는다. 재료들을 잘 섞은 다음 깨끗한 유리병에 넣고 아침과 저녁으로 스킨 대신 발라주면 화이트닝 효과가 있다. 백포도주 스킨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다.

민감성 피부라면 손목 위에 먼저 사용해 봐서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지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노화방지·주근깨 치료 = 식초를 물에 연하게 희석해 피부에 듬뿍 발라주면 피부노화와 주름 방지, 주근깨·기미를 치료할 수 있다. 또 우유에 식초, 꿀을 넣어 잘 섞어 만든 것을 로션 대신으로 사용해도 좋다.

 

백만불짜리 헤어만들기 = 머리에 식초를 약간 분사한 후 드라이를 하면 머리 모양이 오래 갈 뿐 아니라 색깔도 검게 된다. 또 모발에 윤이 나고 부드러워져 머리 모양을 내기에도 수월하다.또 머리를 감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3~5방울 정도 떨어뜨린 후 헹구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비듬까지 없애준다. 식초의 신냄새는 휘발성이 강해 금방 사라지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유식초로 변비 안녕 = 우유와 식초를 혼합해 마시면 장내 선옥균(유익균)의 작용을 활발히 해 변통을 줄여준다. 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배설시켜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고 노폐물을 배출해 부기도 방지해준다.

우유 200㎖에 식초 3큰술을 섞자. 플레인 요쿠르트처럼 점액질로 변해 다소 마시기 자극적이라면 일반 식초 대신 최근 출시된 ‘마시는 식초’를 넣으면 괜챦다. 석류, 복분자 등 과일맛에 올리고당, 벌꿀이 함유되어 상큼하고 목넘김이 부드럽다.

 

땀 냄새 없애기 =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옷이나 양말 등에서 냄새가 난다. 이런 경우에는 옷이나 양말을 세탁하고 나서 소량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로 헹구어 주면 냄새를 없애준다.

 

매니큐어를 바를 때 = 여성들이 매니큐어를 바를 때 먼저 면봉에 식초를 묻혀 손톱을 깨끗이 닦은 다음 완전히 마른 후에 발라준다. 이렇게 하면 매니큐어가 잘 벗겨지지 않을 뿐 아니라 손톱이 밝게 빛이 나는 효과를 나타낸다.

 

손발이 갈라질 때 = 손발이 갈라져서 상처가 생기면 통증으로 아주 고통스럽다. 이런 경우는 500㎖의 식초를 솥에 넣고 끓이다가 끓은 지 5분이 되면 이를 세숫대야에 붓는다. 물이 따뜻할 정도로 식으면 갈라진 손이나 발을 10분 정도 담궈준다. 매일 2~3회 정도씩2주일 정도 반복하면 갈라진 증상이 완화된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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