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iN/책속의 명구

배려

힐링&바이블센터 2006. 8. 15. 13:25


< 배려한다는 것은 >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


자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은 왜 들고 다니지?"


맹인이 대답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그럽니다.


이 등불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하는 것이지요"



- 바바하리다스의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중에서-



누군가를 배려한다는 것은 나보다


먼저 상대방을 위하는 따스한 마음입니다.


누군가를 배려한다는 것은 좋아하는 관계를 떠나


알지 못하는 낯선 이웃을 향할 때


더 진한 감동으로 전해져 옵니다.


서로 어우러져 사는 세상


작은 배려가 하나하나 쌓여갈 때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이름높여 드립니다 주의 나라 찬양속에 임하시니 능력의 주께 찬송하네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언제나 동일하신 주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영원히 다스리네 나 주의 이름 높이리 나 주의 이름 높이리 하늘 높이 올린 깃발처럼 주의 이름 높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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