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언자가 되시는 그리스도
인간은 구정물을 원칙적으로 먹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돼지는 원칙적으로 구정물을 맛있게 먹는다. 돼지 같은 인간, 중생하지 못한 인간들은 원칙적으로 죄를 재미있게 짓는 것이다. 그렇지만 새 생명을 체험한 중생의 사람은 원칙적으로 죄를 짓지 못한다. 그래도 부지중에 인간성의 연약함으로 범죄하게 될 때가 있는 것이다. 어떤 때 나는 목욕을 하다가 잘못하여 목욕물을 꿀꺽 마신 적도 있다.
우리가 만일 범죄하여 지극히 거룩하시고 지극히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죄 많고 더러운 자식인 우리들이 그와 교제할 수 없게 될 때에 대언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교통의 사다리가 되어 주시는 것이다.
<출처>비유예화모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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