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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공적 리더십의 공통적 자질 4가지

힐링&바이블센터 2006. 5. 27. 15:56

성공적 리더십의 공통적 자질 4가지

 

 

인 격
흔히 우리는 리더가 추구하는 목표, 그 목표의 달성방법, 그리고 리더가 달성한 결과를 기준으로 리더를 평가한다. 그러나 이들 기준은 리더의 기본적인 인격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리더는 핵심가치에 헌신하는 사람이다. 리더는 인격의 고결성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회장을 역임했던 한 사람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판단의 실수는 용서받을 수 있지만, 동기의 실수는 결코 용서받지 못한다”라고....

비 전
가치있는 비전으로 구성원들의 상상력에 불을 지필 수 있고 비전을 명확한 목표로 다시 표현하는 능력이 있는 리더가 바로 우리가 믿고 따르는 리더이다. 아무리 우아하게 잘 꾸며지고 화려한 수사로 가득찬 비전이라 해도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심어 주지 못하고 또 달성해야 할 목표를 쉽고 분명하게 제시해 주지 못하면 그것은 제대로 된 비전이 아니다. 성공적인 리더들은 비전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개발하고 나아가서 비전을 추구하기 위해 리더 스스로가 헌신하는 모습을 솔선해 보여 줌으로써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간다.

행 동
최고의 리더는 실천하는 사람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고 철저하게 챙긴다. 변화에 수동적으로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변화를 만들고 주도한다.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현재의 기회를 포착하여 철저하게 활용한다. 결과에 초점을 두고 조직을 운영한다. 강점, 성과, 잠재력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활용한다. 적극적으로 생각한다. 도전 뒤에 숨어 있는 기회를 포착한다. 목표가 제대로 달성되고 있는지, 방향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을 만큼 세심하되,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남의 실수에 너그럽다. 개방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자주 하여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자기의 의지를 잘 전달한다. 남의 의견을 경청할 줄 안다.

확 신
자신감은 교만이나 이기주의와는 완전히 다르다. 문제는 건강한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어려운 난관을 헤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리더가 자신감을 가져야 다른 사람에게 위험을 감수하는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리더들은 책임질 수 있는 위험 즉, 잠재적 보답이 충분히 있는 위험을 부담한다. 설령 대세를 거스르는 한이 있더라도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전술이 초점을 잃고 있거나 기술이 시대에 뒤떨어진 조직에서는 리더들이 너무 소심해서 위험부담을 억제하는 신호를 보내는 경향이 흔히 있다. 자신감 있는 리더는 다른 사람의 성공 때문에 위축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쓸데없는 경쟁심 때문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리더는 비전과 목표 달성에 전념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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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것이 어찌 생각해 보면 아주 단순한 하나의 원리에 귀결되는 것 같다. 그것은 철학자 에머슨이 말한 "주면 받는다는 원칙"이다. 그러기에 리더 또한 특별한 그 어떤 능력이 필요하기 보다는 이러한 기본적인 원칙에 입각한 생각과 실천력을 확보해야만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우리가 생각하는 리더는 세상을 꿰뚫는 시각과 냉철한 판단력을 소유한 능력면에 있어서 일반인과는 다른 사람으로 평가하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리더는 리더이기 이전에 분명히 사람이다. 그래서 리더 또한 실수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리더와 일반 사람과의 약간의 다른 점은 실수에 있어서의 대처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조직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각자 개개인 스스로에 대해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상황에 대한 의연한 대처 또한 필요한 덕목이 아닌가 싶다. 그런면에서 철학자 에머슨의 말이 주는 의미는 리더로서의 지칭된 말이라기 보다는 삶에 있어 그 어떤 패턴이 주어질 수 있는 것이라 하겠다.

"주면 받는다는 원칙이 있다. 그러므로 남을 저주하면,
또 나한테 저주가 올 것은 틀림없는 귀결이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물건에 대해선 언제나 그 값을 치러야 하는 것처럼
다른 사물에 있어서도 남에게 무엇을 끼쳤다면
반드시 그 끼침은 내게 되돌아온다."

-랄프 왈도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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