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nyms: Nerium indicum.Nerium odorum
키가 6m까지 자라는 상록수로
인도북부 중국 남서부 그리고 지중해 연안에서 발견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부겐빌레아와 더불어 올리안더 하면
바로 "휴가"를 연상시킵니다.
파란하늘 뜨거운 태양.부겐빌레아 등과 어우러져
한여름 내내 화려한 꽃을 피워내는데
한번 보면 쉬이 잊지 못하죠.
그래서 유럽에서 인기있는 큰 화분용 식물입니다.
야생종은 홑꽃으로 분홍 혹은 흰색이나
교배종의 색깔은 짙은 빨간색에서 노란색까지 다양하고 겹꽃도 나와 있습니다.
식물전체에 독성이 있지요.
줄기를 잘라보면 하얀액이 나오는데
피부의 상처에 바로 닿아 흡수가 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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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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