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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마음을 한자리에서 치유받는 토요힐링집회

힐링&바이블센터 2017. 7. 28. 07:20

HBC메시지 - 2017년 07월 28일

 

공지)

 

불신자도 치유하시고 의심하는자도 치유하시는 주님의 넓고 위대한 사랑이 나타나는 특별한치유의현장,몸과 마음이 한 자리에서 치유받는 토요힐링예배에 초대합니다.

 

https://story.kakao.com/_cQ4Ly5/hLA9rglqoeA

 

(오늘의 중보)

 

동성애법안이 국회상정중입니다. 절대통과하지 못하게 하소서.

 

https://story.kakao.com/_cQ4Ly5/iHMDIus4oeA

 

1.7월30일 25사단등 3군부대가 연합하여 드리는 주일예배를 인도할때 말씀과 찬양과 기도에 기름부으사 군부대전체가 성령받게 하소서.

 

2.HBC 내적치유와 육체의 질병치유를 한 자리에서!!

토요힐링집회에 기름부어 불신자도치유받게 하소서

 

3.8월17일-19일 HBC치유전도집회와 8월 24일 실업인수련회인도에 기름부으소서

 

(한 편의 읽고 싶은 글)

 

“허리가 아프니까 세상이 다 의자로 보여야 / 꽃도 열매도, 그게 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여” 시인 이정록의 시 ‘의자’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같은 꽃을 보더라도 여자의 눈에는 낭만으로, 한의사의 눈에는 약재로, 가수의 눈에는 노래로, 시인의 눈에는 시로 보입니다. ‘ ’를 보고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낙심했던 사람은 희망이라 하고, 총잡이는 가늠자라고 하고, 성도는 십자가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관심이 그 사람의 시각이 됩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꽃도 의자에 앉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도 볼 수 있구나” 하는 의식의 확장이 소통의 시작입니다. 바울 사도는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됐다고 했습니다. 중심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의 입장에서 서 본 것입니다. “꽃이 의자에 앉아 있어요.” 그렇게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아픈 영혼을 더욱 더 예수님께 인도할 수 있습니다.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고전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