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 구약 중간시대
구약시대가 막을 내리고 신약시대가 열리기까지는 약 400년간의 공백이 있었다.느혜미야의 역사적인 기록과 말라기의 예언이 끝난 후,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에게 천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까지, 아무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자가 없었고 하늘의 환상을 본 자가 없었다. 이 기간을 (중간시대 Intertestamental Period)라 한다.
구약 시대가 막을 내렸을 때 성경의 정경이 확정되었다. 바벨론 유수 이전에는 거룩한 기록들을 보존하기 위한 양식이 희미한 흔적으로만 존재하고 있었다. 모세는 자기의 (율법서)를 (언약궤)곁에 놓으라고 명령했다.
(신31:24-26) (신 31: 24)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신 31: 25)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하여 가로되 (신 31: 26)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성전이 건축된 후 율법서는 모세의 명대로 그곳에 비치해 두었다. (왕하22:8). (왕하 22: 8)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모세의 기록 다음으로 여호수아서와 역사서가 첨가되었으며, 나중에 잠언과 예언서가 다시 첨가되었다.이러한 기록들을 다니엘은 (서책)(9:2), 스가랴는 (율법과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7:12), 그리고 이사야는 (여호와의 책)(29:18,34:16)이라고 언급하였다. 에스라와 (대 공회) 는 아마도 율법의 정경에 대한 최후의 결정을 보았던 것같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여러 왕들과 예언자들의 행적과 다윗이 쓴 글)을 모아서 두번째 성전에 (도서관을 건립)했었다.(마카비하2:13) 이 일은 B.C.430년 경에 일어났다.
거룩한 기록들을 수집한 책으로서의 구약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 헬라어 번역본 지혜서(Ecclesi-asticus)의 서문에 나타나 있는데 , 이 지혜서는 B.C.131년 경에 번역되었으며,구약을 (율법과 예언서와 나머지 책들)이라고 분류해 놓았다. 지혜서((Ecclesi-asticus)는 전도서와 잘 구별해야 한다. 이 책은 B.C.175년경에 쓰여졌으며, (호크마) 혹은 (히브리의 지혜문학)으로 잘 알려진 외경에 속한 책이다.
필로(Philo judaeus/B.C.20-A.D.40)는 구약을 (율법과 선지자들에 의해 이루어진 신탁, 그리고 찬가와 나머지 기록들)이라고 언급하였다. 요세푸스(Josephus/A.D.30-100)는 스물 두권의 책만을 (신성한 책)이라고 말하였는데, 그것들은 모세의 책 다섯 권, 예언서 열 세권 (찬가와 인생의 지 침서)네권이다. 그는 욥기와 잠언과 전도서와 아가서를 제외한 구약의 모든 책을 정경으로 언급하였다. 여기서 다루지 않은 책들에 관하여는 그의 작품안에 전혀 언급한 적이 없다. 그는 아닥사스다(Artaxerxes)의 사후로 부터 그의 시대에 이르기까지(정경에 더하거나 빼거나 또는 바꿀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이 유대인들의 정경은 에스라와 느헤미야 시대에 거의 완전히 정착이 되었으며, 그 내용도 오늘날과 같은 39권과 동일하였다 이 정경은 히브리의 알파ㅂ 문자에 따라 구성 되었으며 모두 22권으로 나눠졌다. 즉 12소선지서가 한권으로 묶어진 반면에, 사무엘상 하서와 열왕기상 하서와 역대상 하서가 각각 분리된 한 권씩으로 간주되었다. 히브리 정경에서 제외된 외경에 대하여 수 많은 언급이 있었지만, 온전한 히브리 성경에는 이 외경들이 분명히 포함되어 있지 아니하다는 증거는 명백하다.
사사기,전도서, 아가, 에스라, 에스더, 느헤미야를 제외한 히브리 정경의 모든 책이 신약에서 경(Scripture)이라고 인용되었다. 그러나 (에녹의 예언서)가 유다에 의하여 인용된 적이 있다(유다서 14절)
(유 1: 14)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또한 그리스도께서도 알려지지 아니한 근거를 자료로 하여 말씀하신 구 절이 두 곳이 있다(눅11:49-51)(요7:38). (눅 11: 49) 이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저희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 더러는 죽이며 또 핍박하리라 하였으니 (눅 11: 50)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눅 11: 51)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요 7: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야고보서에도 이런 구절이 한 곳 있다(약4:4-5). (약 4: 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 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약 4: 5) 너희가 하나님 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 된줄로 생각하느뇨
*구약 시대의 막이 내릴 즈음에는,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시켜 준 바사가 세계적인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었다.B.C.722년에 북쪽 이스라엘 왕국이 멸망된 후, 그 땅으로 들어와 살던 앗수르인들과 유대인들이 혼합하여 이루어진 사마리아인들은 예루살렘에서 예비드릴 것을 거절당하자,
그림설명 : 그리심산과 에발산
그리심산에 성전을 따로 건축하였다(B.C.400년경). 에스라의 경고와 말라기의 호소를 거절하고 이방 여인들과 잡혼을 했던 유다의 남은 자들은 이방의 우상숭배자들을 그들의 땅에서 살도록 내버려 두었으며(스10:319), 또한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드리는 것을 거절하고 사마리아인들과 같이 일치하여 행동했다.
순수한 유대인들과 (배교자들)과의 분리로 인하여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이라는 두 그룹이 발생하였다. 이 구분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까지 존재하였다.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더라)(요4:9) (요 4: 9)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다니엘의 예언대로, 그리이스가 바사를 정복하고 세계적인 통치국이 되었다. 알렉산더 대제의 통치하에서, 그리스 문화와 언어가 모든 백성들을 지배하게 되었다. 알렉산더 대제가 죽자 그의 왕국은 몇몇 장군들에 의하여 나뉘어졌다.B.C.168-B.C.164년에 시리아의 왕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 4세(Antiochus Epiphanes IV)는 유대인들에게 그리이스의 문화와 종교를 강요하였다.
그는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혔으며, 여기 저기에 산당과 우상 신전을 세웠으며, 거룩한 성전에서 돼지를 제물로 바쳤다. 그는 유대인 부모들에게 모욕을 주었다. 그는 모든 유대인들을 이 땅에서 멸절시키겠다고 맹세하였다. 결국 이러한 죄악으로 인하여 그는 마카비우스 형제들(Maccabeaus) 이 주도하는 전쟁과 반란을 야기시켰다. 마침내 마카비우스 형제들은 예루살렘을 자유롭게 했으며 성전을 정결케 만들었다.
그러나 마카비우스 형제들은 레위기의 율법과 어긋나게 자기들이 스스로 제사장의 직분을 임명하였다. 그들은 계속하여 더 큰 전쟁에 열중하였으며, 제사장들이 부패해질 때까지 정권을 장악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예수님 당시의 많은 당을 짓게 된 원인이 되었다.
그 당들 중의 (에센파 Essens)라는 그룹이 있었는데 이들이 바로 (사해 사본)을 작성한 장본인들이었다. 드디어 그리이스는 로마에 의하여 B.C.146년에 함락되었다. 그러나 그리이스의 문화와 언어가 계속 남아 있던 이 시대를 (그리이스-로마)시대라고 일컫게 되었다. B.C.63년에 팔레스타인은 폼페이에게 정복되었으며 유대인들은 로마의 속박에 들어가게 되었다.로마는 A.D.476년까지 세계적인 지배력을 가지고 통치하였다.
2. 유대인들의 기록물
많은 저술들이 이 기간 동안에 쓰여졌다. 에센파들에 의하여 기록되고 간직되었던 사해 사본들이 최근에 발견되어 이 시대의 연구에 빛을 던져 주었다. 이들은 정치성을 띤 제사장들의 박해를 피하여 쿰란의 작은 마을에 정착하여 살고 있었다. 그 당시 에센파는 스스로 (정통주의자)라고 주장했다. 그외의 다른 기록들은 다음과 같다.
1)외경(外經):14권의 역사서. 이 책들은 영감을 받아서 쓰여진 책이 아니기에, 히브리인들의 정경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도 이 책들에 관하여 언급하신 적이 없으며, 신약의 기자들과 초대 교회 교부들에 의해서도 인정받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D.2세기경에 라틴어 번역 성경과 A.D.1564년의 트렌트 종교회의에서 로마 카톨릭에 의해서 성경의 일부분으로 포함되어졌다.
2)타르굼(Targums):이스라엘이 발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후에 널리 사용된 아람어로 구약 성경을 번역한 책들.
3)탈무드(Talmud): 토라(Torah) 혹은 모세의 율법서에 근거하여 편집한 히브리의 시민법과 예배의식법. 이 기록은 랍비 자신들의 (해석)을 첨가하여 구성되었으며(조상들의 유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마15:1-6절에서 그리스도께서도 언급하신 바이다.
4)70인경(LXX):히브리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책. 애굽의 알렉산드리아에 살던 많은 유대상인들은 그리이스어로 히브리 성경을 번역하여 자신들이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였다(B.C.2세기경). 이 번역 성경은 유대인들의 신앙과 역사를 널리 보급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세계에 드러내 보였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 이 시기의 또 다른 중요한 현상은 회당이이었다. 회당은 아마도 바벨론 포로 시대에 가정 안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을 것이다(겔8:1/20:1-3).
(겔 8: 1) 제 육년 유월 오일에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 장로들은 내 앞 에 앉았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서 내게 임하기로 (겔 20: 1) 제 칠년 오월 십일에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겔 20: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0: 3)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 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많은 유대인들은 여기 저기로 흩어지게 되었으며, 더 이상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수가 없게 되었다.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성경을 배우는 일이, 유대인들이 살고 있던 각 도시의 회당에서 실제적으로 행해졌다. 복음이 선포된 처음 장소들이 바로 이러한 회당이었다(눅4:1544/행9:20)
(눅 4: 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행 9: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3. 신 구약에 나타난 여러 당파들.
1)사마리아인:(사마리아인SAMARITANS)
(1)야곱의 자손임을 자랑함:(요4:12) (요 4: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2)그들의 직계 선조:(왕하17:24,에스라4:9-10) (왕하 17: 24)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저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 거하니라 (스 4: 9)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 람과 다블래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스 4: 10) 기타 백성 곧 존귀한 오스납발이 사마리아 성과 강 서편 다 른 땅에 옮겨 둔 자들과 함께 고한다 하였더라 (3)교만하고 완악함:(사9:9)) (사 9: 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4)하나님께 경배드릴 것을 고백함:(에스라4:2,요4:20) (스 4: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앗수르 왕 에살 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요 4: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5)우상숭배와 혼합된 종교를 가짐(요4:22) (요 4: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 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6)포로 생활 이후에 유대인들을 대적함(느4:1-18) (7)유대인들을 꺼림(요4:98:48) (요 4: 9)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 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요 8: 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8)유대인들보다 더욱 인정이 많은 자들(눅10:33-37) (눅 10: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 히 여겨 (눅 10: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눅 10: 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눅 10: 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눅 10: 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9)어떤 사마리아인들도 역시 메시야가 오시기를 기대함(요4:2529)( (요 4: 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요 4: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요 4: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니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요 4: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요 4: 29)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 도가 아니냐 하니 (10)복음 듣기를 기대하다가 복음을 받아들임(요4:39-42),행8:4-8) (요 4: 39)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리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요 4: 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요 4: 41)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요 4: 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행 8: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행 8: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행 8: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행 8: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행 8: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11)사마리아 땅에도 많은 교회가 세워짐(행9:31) (행 9: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2)바리새인:이들은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Antiochus Epiphanes)왕에게 굴복하기를 거부하고, 율법의 예언서와 시편의 진리를 고수한 자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 당시의 율법적인 파벌주의자로서 성경대로 행하는 것보 다 그들 조상의 전통에 의존하였던 종교적인 형식주의자들로 변하였다. (1).유대인들 중의 한 파:행15:5 (행 15: 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2).모세의 예배 의식을 엄격하게 지켰던 자들:행26:5 (행 26: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저희가 증거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 교의 가장 엄한 파를 좇아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3).율법에 대하여 열성을 지님:빌3:5 (빌 3: 5)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4).유대인들의 유전을 지킴:막7:35-8,갈1:14 (막 7: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 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막 7: 4) 또 시장에서 돌아 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외에도 여러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막 7: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 을 먹나이까 (막 7: 6)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 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막 7: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막 7: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갈 1: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5).외식하는 자들:눅18:1118:9 (눅 18: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 른 사람들 곧 토색,불의,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6).열심으로 전도함:마23:15 (마 23: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7).스스로 의롭다함:눅16:1518:9 (눅 16: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눅 18: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8).사람들에게 높임 받기를 좋아함:마23:7 (마 23: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9).소멸된 명칭으로 섬김받기를 좋아함:마23:7-10 (마 23: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마 23: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 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마 23: 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마 23: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10).심하게 박해함:행9:1-2 (행 9: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 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행 9: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 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11).그들의 경문을 넓게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보임:마23:5 (마 23: 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12).요한의 세례(침례)를 거절함:눅7:30 (눅 7: 30) 오직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아니한지라 스 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다 (13).회칠한 무덤같은 자들로 비유됨:마23:27 (마 23: 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 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14).부활을 믿음:행23:8 (행 23: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15).그리스도를 비난함:마9:11,눅7:3915:1-2 (마 9: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눅 7: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 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마 15: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마 15: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16).그리스도를 시험함:마16:1 (마 16: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 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17).그리스도의 이적을 사탄의 능력으로 전가시킴:마9:3412:24 (마 9: 34) 바리새인들은 가로되 저가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마 12: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 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18).그리스도를 죽이고자 의논함:마12:14,요11:4753 (마 12: 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 (요 11: 47)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가로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19).그리스도를 잡으려고 하속들을 보냄:요7:3245 (요 7: 32) 예수께 대하여 무리의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하속들을 보내니 (요 7: 45) 하속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저희가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3). 서기관들 혹은 율법사들:성경을 필사하는 임무를 지닌 자들. 이들은 모세의 율법을 문제삼아서 그리스도를 모함하려고 언제나 바리새인들 곁에서 같이 행동하였다. 그들은 율법의 영적인 면보다 문자적인 면에 관심을 더욱 기울였다. (1).그들의 권한:삿5:14 (삿 5: 14)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는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요 그 다음 에 베냐민은 너희 백성 중에 섞였으며 마길에게서는 다스리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가 내려왔도다 (2).율법에 익숙한 자:스7:6 (스 7: 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받는 자더니 (3).지혜가 큰 자:대상27:32 (대상 27: 32) 다윗의 아자비 요나단은 지혜가 있어서 모사가 되며 서기 관도 되었고 학모니의 아들 여히엘은 왕의 아들들의 배종이 되었고 (4)율법에 대한 박사:막12:28,마22:35 (막 12: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마 22: 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5).성경의 주석가들:마2:4,막12:35 (마 2: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막 12: 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쌔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뇨 (6).모세와 같은 위치에서 백성들을 가르침:느8:2-6 (느 8: 2) 칠월 일일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남자 여자 무 릇 알아 들을만한 회중 앞에 이르러 (느 8: 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 남자,여자 무릇 알아 들을만한 자의 앞에서 읽으매 뭇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느 8: 4)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매 그 우편 에 선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 세야요 그 좌편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 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느 8: 5)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느 8: 6)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7)긴 옷을 입고서 남들에게 두드러지는 것을 좋아함:막12:38-39 (막 12: 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가라사대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막 12: 39)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8).바리새인들과 자주 교제함:행23:9 (행 23: 9) 크게 훤화가 일어날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저더러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뇨 하여 (9).그리스도를 시험함:요18:3 (요 18: 3) 유다가 군대와 및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하속 들을 데리고 등과 홰와 병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10).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대적함:마21:15,막2:6-17 (마 21: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막 2: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막 2: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막 2: 8)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막 2: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막 2: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 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막 2: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막 2: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막 2: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무리가 다 나아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가르치시니라 (막 2: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 을 보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막 2: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저희가 많이 있어서 예수를 좇음이러라 (막 2: 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막 2: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원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1).이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가르치심과 같지 아니함:마7:29,막1:22 (마 7: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 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막 1: 22)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13).위선자들이라고 비난받음:마23:15 (마23:15)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생인들이여 너희는 하나 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의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4).그리스도를 죽이려 함:마26:3,눅23:10 (마 26: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눅 23: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소하더라 (15).초대 교인들을 박해함:행4:518216:12 (행 4: 5)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행 4: 18)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 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행 4: 21)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 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행 6: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4). 사두개인들:세속적이고 이성적인 제사장들의 모임으로서, 율법을 문장적으로순종하면서도 그 당시의 문화를 확립시킨 자들이다. 이들은 바리새인들을 미워하였지만 그리스도에게 대적하기 위하여 바리새인들과 동맹을 맺었다. (1)유대인들의 한 당파:(행5:17) (행 5: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2)부활을 부인함(마22:23,눅20;27) (마 22: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눅 20: 27)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이들이 와서 (3)부활에 대하여 바리새인들과 논쟁함(행23:6-9) (행 23: 6)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행 23: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이니 (행 23: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행 23: 9) 크게 훤화가 일어날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저더러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뇨 하여 (4)요한의 세례를 거부함(마3:7) (마 3: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5)그리스도를 시험함(마16:1) (마 16: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6)그리스도에 의하여 비난받고 말문이 막힘(마16:622:34) (마 16: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마 22: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5)산헤드린: 여호사밧왕 때에 조직된 것으로 추정되며(대하19:4-11), (대하 19: 4)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거하더니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순행하며 저희를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대하 19: 5) 또 유다 온 나라 건고한 성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마다 있 게 하고 (대하 19: 6) 재판관에게 이르되 너희는 행하는 바를 삼가하라 너희의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위함이니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실지라 (대하 19: 7)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 (대하 19: 8) 여호사밧이 또 예루살렘에서 레위 사람과 제사장과 이스라 엘 족장 중에서 사람을 세워 여호와께 속한 일과 예루살렘 거민의 모든 송사를 재판하게 하고 (대하 19: 9) 저희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충의와 성심으로 이 일을 행하라 (대하 19: 10) 무릇 어느 성읍에 거한 너희 형제가 혹 피를 흘림이나 혹 율법이나 계명이나 율례나 규례를 인하여 너희에게 와서 송사하거든 저희를 경계하여 여호와께 죄를 얻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하라 너희가 이렇게 행하면 죄가 없으리라 (대하 19: 11) 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 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 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실지로다 하니라 70인의 장로들이 이 공회의 구성원이었고 대제사장에 의하여 회의가 주관 되었다. 이 공회가 예수님 당시의 (대법정)이었으며, 예루살렘이 함락되 던 A.D.70년까지 공적인 사건과 종교적인 사건들을 재판했던 기관이다. 이 공회는 사형을 언도하는 권한까지 가지고 있었으나 실제로 집행하지는 못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기 위하여 로마 법정 에 고소한 이유이다. 아마도 (70인)을 선출한 이유는, 모세가 70인의 장 로들을 뽑아서 백성들의 짐을 담당했었던 사건에서 연유된 것 같다(민 11:16-17) 6)그 당시에 활동했던 정치적인 그룹들:이들 가운데 팔레스타인에서 헤롯 의 왕위를 계속 유지시키고자 했던 헤롯당(막3:6) (막 3: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과, 이방 세력을 거부하고 그들과 항거한 열심당이 가장 두드러진 두 그룹이다(행1:13). (행 1: 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요한,야고보, 안드레와 빌립,도마와 바돌로매,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셀롯인 시몬,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사실 유대인들은 헤롯이 에돔 족속이었기 때문에 헤롯을 미워했다 7)세리: 혹은 로마 정부를 위하여 세금을 거두는 자들 (1)공적인 세금을 걷음(눅5:27) (눅 5: 27) 그 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 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2)종종 착취하는 죄를 범함(눅3:1319:8) (눅 3: 13) 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 하고 (눅 19: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3)세리장은 부자였다(눅19:2) (눅 19: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4)유대인들에게 경멸당함(눅18:11) (눅 18: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불의,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5)수치스러운 자로 간주됨(마11:1921:23) (마 11: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 21: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6)가끔 친절과 호의를 베풀기도 함(마5:46-47,눅5:29) (마 5: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 5: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눅 5: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았는지라 (7)요한의 멧세지와 세례를 받아들임(마21:32,눅3:12) (마 21: 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눅 3: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8)그리스도의 설교를 듣고자 같이 참여함(막2:15,눅15:1) (막 2: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저희가 많이 있어서 예수를 좇음이러라 (눅 15: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9)이들 중에서도 사도로 선택됨(마태)(마태10:3) (마 10: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와 다대오,
(그리이스의 학문과 문화,로마의 법률과 도로, 그리고 유대인의 유일신 사상과 회당.그리고 유대인들의 묵시사상과 메시야 사상들이,그리스도의 오심과 기독교가 세상에 전파될 것을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섭리는 구약과 신약 사이의 긴 기간 동안에 어느 곳에서나 발견할 수가 있다. 최종 목적은 구약에서도 수없이 예언되었고 이 세상의 구주로 오시는 메시야의 성육신과 탄생이었다. 이 위대한 사건을 위하여 그 분이 오시기 이전의 세계 역사, 특별히 유대 역사가 촛점을 맞추고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400년 동안의 긴 침묵의 시기가 막을 내리고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갈4:5)하셨다.
4.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
쥴리어스 시이저가 그 당시의 모든 달력들을 개선하여 B.C.46년에 새로운 달력을 만들어서 소개하였다. 그러나 곧 사라지고 A.D.6세기 경에 로마의 익시구스(Exiguus)가 고안한 시민력이 사용되었다. 그 후 A.D.1582년 그레고리 오력에 의하여 앞서 사용되었던 두 종류의 달력은 밀려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연대의 계산에 오류를 낳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탄생 즉 기독교의 개막은 현재 사용하는 연대보다 적어도 4년은 더 빨리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일반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복음서에서는 헤롯이 살아 있었을 때 예수 께서 탄생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요세푸스(Josephus)에 의하면, 월식이 있은 후에 헤롯이 죽었는데, 천문학적으로 B.C.4년4월4일에 시작되는 유월절 이전인 그 해 3월 12일이나 13일 경에 월식이 일어났었다고 증명되었다. 또한 헤롯의 죽음은 그의 세 아들이 통치하기 이전의 연대를 계산하여 B.C.4년이었던 것이 확실하다. 사실 헤롯이 두 살 이하의 모든 아이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을 당시의 예수님의 나이가 얼마인가는 아무도 모르므로 그리스도의 탄생 연대를 B.C. 5년으로 계산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5. 그리스도의 사역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기 위하여 태어나셨다. 그 분이 이 땅에 오신 다른 이유를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만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을 찾고자 원한다면,(마55절,막24절,눅44절,요75절)의 기록을 발견할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구절들은 죄 문제와 구원에 관한 것들 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도행전의 기자인 누가는 같은 구절을 21번이나 기록했다. 하나님의 계획의 하나가 그리스도께서 로마 정부를 타도하고 다윗의 왕위를 계승하는 일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만약 그러했다면 그리스도는 반역죄로 처형당했을 것이다.
* 신약 성경은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분명하고도 확고한 증거를 제시해 준다.
1)마리아의 수태로 인하여 요셉이 고민에 빠져있을 때, 한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마리아 데려오기를 두려워 말며 그 아기가 자기 백성들을 죄로부터 구원하실 분이므로 그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말했다(마1:21)
(마 1: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우리는 영감을 받은 바울에 의하여 그리스도께서 (때가 차매) 약속된 정확한 시기에 오셨으며, 죄인들을 구원하는 단 한가지의 일을 위하여 오셨다는 사실을 들었다(갈4:4-5).
(갈 4: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 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 4: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말했던 예언의 성취이다(창3:15). (창 3: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 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또한 이 일에 대하여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고 부활하셨다는 것이 복음의 모든 것이며(고전15:3-4). (고전 15: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고전 15: 4) 장사 지낸바 되 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영광스러 운 교회를 세우시기 위함이라고 바울은 말했다.(엡5:25-27). (엡 5: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엡 5: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베드로 사도 또한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고 말하고 있다(벧전3:18). (벧전 3: 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 한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그리고 사도요한도 마귀의 행했던 일들을 (멸하려) 그리스도께서 오셨다고 말해 준다(요일3:8). (요일 3: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3)의롭고 경건한 사람으로서,(이스라엘의 위로)(메시야의 오심)을 기다리 던 시므온은,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는 성령의 지시 를 받았다.
이러한 시므온이 그리스도를 보고 자기 팔에 안고서,(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눅2:25-32)라고 말했다. 여선지자 안나도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사람에게 아기에 대하여) (눅2:36-38)에 말하였다.구약을 충분히 이해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두 사건은 메시야의 초림이 육체적인 해방을 위한 것이 아니고 (구원redemption)을 위한 사건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안나와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알아봄으로 인하여 그들의 지식에 확신을 얻었다.
4)(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을 받으신 예수를 보니)(히2:9).(사람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5)예수께서 열 두살이 되셨을 때에 (내 아버지의 일)에 관하여 말씀하셨다(눅2:49).하나님 아버지의 일에 대한 성취가 바로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과 우리 모두의 죄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 그의 죽으심에 관한 예언의 성취가 아니겠는가?이것은 그리스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었다(히10;4-10).
6)세례요한에 의하여 소개된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은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1:29)이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창세 이후의 모든 자들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되셨다는 것이다(계13:8)
7)그리스도께서 광야의 시험을 이기시고 돌아 오신 후에,회당에서 무리들을 가르치셨다. 그는 나사렛 회당에 서서 이사야서에 나타난 예언대로 바로 자신이 그 정확한 위치에 계시다는 것을 무리들에게 가르치셨다. 자기가 바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병든자와 고통받는 자들을 치료하고, 죄에 사로잡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고,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는 메시야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가르치셨다(눅4:14-19/사61:1-2). 그는 (주의 은혜의 해)라는 부분에서 책을 덮고, 이 부분을 (은혜와 진리)로 오신 자신의 초림과 연관시켜 설명해 주셨다. 그는(사61:2하)인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읽지 아니하셨다. 왜냐하면 그 날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다윗의 왕국을 그 시대에 재건하기 위한 목적을 지녔을 여지가 전혀 없다.
8)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임무에 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시기를, 자신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셨다(요2:18-22).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요3:14).(내가 그 메시야로라)(요4:25-26).(인자가 온 것은 잃은 자를 구원하려 함이니라)(마18:11/눅 9:10).(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그는 계속하여 자신의 죽음을 예언하셨다(마12:40/ 16:21/ 17:22,23/ 막8:31/ 눅9:2224,/18:31-33/요12:23-33).
9)마태가 전한 복음은 메시야를 갈망하던 유대인들을 위한 복음이다. (하나님께서 침묵을 지키시던) 기간이 지나자, 유대인들은 (바리새인,사두개인 등) 하나님의 말씀의 효력을 인간의 명령과 조상들의 유전보다 낮춰 버렸다(막7:37813).마태는 구약의 20여권에서 120차례나 인용하였는데, 그는 (이루려 하심이라)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였다.그는 다른 복음이나 다른 천국을 전하지 아니하였다.그러나 유대인들과는 다른 면을 강조하고 다른 용어를 사용하였다.(천국)에 관한 비유들(13장)과 산상보훈(5-7장)은 단지 은혜의 시대에만 적용이 되며, 지상에 있는 왕국에서는 도저히 적용될 수 없었다. 만약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아니했다면 (나라이 임하옵시고)(현재 동사를 사용)라고 기도할 수가 없을 것이다.마태의 복음은 주님의 지상 사역에 대하여 분명하고 직접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 주님은 이미 이 땅에 다음과 같은 일을 위하여 오셨다.
(1)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1:21)
(마 1: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성령과 불을 보내시기 위하여(3:11-12) (마 3: 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마 3: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 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3)율법을 완전케 하시기 위하여(5:17) (마 5: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4)죄인들이 회개하도록 부르시기 위하여(9:10-13) (마 9: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 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마 9: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 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마 9: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마 9: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 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5)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기 위하여(10:34) (마 10: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 요 검을 주러 왔노라 (6)아버지를 나타내시기 위하여(11:27) (마 11: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 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7)이방을 구원하시기 위하여(12:18) (마 12: 18)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8)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16:18) (마 16: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9)잃은 자를 찾아 구원하시기 위하여(18:11-14) (마 18: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 18: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마 18: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18: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 18: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마 18: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마 18: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마 18: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 18: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 18: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 18: 11) (없 음) (마 18: 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마 18: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 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마 18: 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0)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기 위하여(20:28) (마 20: 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 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1)죄 사함을 받게 하기 위하여(26:28) (마 26: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께서 처음 열두 제자들을 보내실 때 이방인들에게 보내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위하여 보내셨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우선적으로 오신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제자들의멧세지는 (잃어버린 양들)에게 전하여졌다.(마10:5-7). (잃어버린 양)에게는 단 한가지 멧세지가 필요하다. 이 멧세지는 세례요한과 그리스도가 같이 전파했던(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동일한 내용이었다(마3:2/막1:14-15). (잃어버린 양)은 유일한 멧세지가 필요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유일한 사건, 즉 회개와 믿음과 복음을 받아들임으로 얻어지는 구원도 역시 필요했다.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용어는 복음서 기자들에게 서로 같은 의미로 사용되어졌다 (마13:3-11/비교-눅8:4-10).세례요한이 전파한 복음은 (은혜의 복음)이 아닌 (하늘 나라의 복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마가는 광야에서 외친 요한의 전파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기록하고 있다(1:1-3).누가도 (요한의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16:16)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요한도 모세의 율법에 뒤이은(은혜와 진리)라고 기록하고 있다사실,마태도(천국복음)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어떤 사람들은 (천국복음)은 이적을 동반했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이방인들에게까지도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으로 이적을 행했다(행13:7-12/14:3). 바울 사도는 수년 동안의 사역 기간을 통하여 능력있는 표적과 기사로 (복음을 편만하게 전파)하였다(롬15:18-19).또한 그가 유대인들에게 전파한 똑같은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였다(행10:34-3742/13:23-26,46-48).
10)나사로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난 후,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인기가 높아지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의논하였다. (그 해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저희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은 스스로 생각함이 아니요.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요11:47-52)
11)옛 선지자들이 (임할 은혜를 예언)했으며, (그리스도의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증거하였다(벧전1:10-11).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지상 왕국을 건설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던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는 이것에 관하여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다.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눅24:13-27).
12)제자들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마24:3)라고 물었을 때,그리스도께서는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그 때에 임금이 그들에게 이르시되..)(마25:31-41)라고 대답하심으로써, 재림시에는 왕으로 오실 것을 인정하셨다.
그리스도의 초림은 다윗의 왕위를 다시 건설할 만한 시기나 조건이 아니었다(겔37:21-25/슥12:1-10) 세상은 그리스도의 초림을 이상하게 맞이하였다. 도덕과 종교는 가장 타락했었다. (하나님의 때가 차매)그리스도께서 오셨으며,때가 되어 어느 유월절 기간에 십자가에 달려 고난받으셨다. 유대인들은 그 분에 관하여 오해를 하였고,그 분에게 대적하기 위한 지도자들은 그리스도의 날을 앞당기게 하는 사건을 초래하였다.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대적한 이유는 왕족의 권한을 휘둘렀기 ㄸ문이 아니라(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함)(요19:7)이었다.그리고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요5:18)삼았기 때문이었다. 주님의 마지막 말씀 가운데 한 말씀은 그가 자기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오셨는데 그 나라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며 세상의 어떠한 권세도 그 나라를 방해할 수 없다는 말씀이었다(요18:36-37).빌라도에게(내가 왕이니라)고 하신 의미는 그리스도께서,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자들로 이루어진 영적인 왕국인 (천국)즉 (하나님의 나라)의 왕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성경을 이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리스도의 초림은, 그가 죽기 위하여 오신, 바로 이 죽어가고 있는 세상에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셨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다.(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딤전1:15)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그는 자기를 왕으로 세우려는 사람들을 피하셨다(요6:15).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너희가 법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박아 죽였으나(행2:22-23). 이제는 죽기 위해서가 아니고, 권세와 능력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시기 위하여, 왕으로서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이다(마24:30/히9:28). 그는 처음에는 고난을 받으시고, 나중에는 영광으로 들어가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눅24:26/계13:8).
6. 그리스도의 이름
1)예수: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란 이름은 그가 세상에 태어나실 때 불리운 개인적인 이름이다(마1:21)/눅1:31). 이 이름의 근본적인 이름의 의미는 (구세주)(그가 구원하시다.그가 구출하신다. 그가 자유롭게 하신다. 그가 안전케 하신다.)이다. 또한 이 이름으로 인하여 능욕받고 고난받고 수치를 당했던 이름이다(행5:40-41). 이 이름은 (여호수아)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
이 보배로은 이름이 신약 성경에 거의 700여회나 기록되어 있는데, 복음서에만 600회가 나타난다. 비길데 없는 이 이름이 서신서에는, 높여지고 승귀된 새로운 이름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그리스도 예수) 또는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승귀되고 영화롭게 되어 새로운 위치에서 등장하게 된 이름이다.(예수)라는 이름은 서신서에 약 40번쯤 나타난다.
2)그리스도:이 이름은 히브리어로 (기름부음 받다)는 의미가 있는 (메시야)를 헬라어로 번역한 것이다. 이 명칭이 복음서에는 50번쯤 나타나지만 서신서에는 300여번 나타난다. (그리스도)는 공적인 지위나 명칭이며, 보통은 앞에 정관사를 붙여서 (그리스도The Christ])라고 사용한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The Living God)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대답했다(마16:15-16).
3)예수 그리스도: 이 복합된 명칭은 복음서에서 5,6회 밖에 나타나 있지 않지만 , 바울과 베드로와 요한은 그들의 서신에서 이 명칭을 자주 사용하였다. 이 세상에서는 가장 낮고 천한 인간으로 계셨던 예수께서 , 이제는 하늘의 영광 가운데 승귀되셔서 그리스도라고 불리우신다. 과거의 예수와 현재의 그리스도가 합하여 이와 같이 강하고 능력있는 이름을 이루었다. 이 땅에서 고난받으심과 하늘에서 영광받으심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놀랍고 권위있는 이름을 이루게 하셨다.
4)그리스도 예수:(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서신서에서 나타난 일반적인 명칭이다. 그런데(그리스도 예수) 라는 명칭이 바울에 의하여 가끔 사용되었다.사도들과 신약 성경의 기자들은 예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개종되었는데,단지 바울만은 주님과 처음 만났을 때 영광받으신 후의 그리스도와의 만남이었다(행9:3-6).그리하여 그들과 바울은 자기들이 아는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면에서 바울은 먼저 영광받으신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설명할 수 있겠다. 이 명칭을 복음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5)주 예수 그리스도:이 명칭은 그의 권위(주)와 그의 인성(예수), 그리고 그의 영광(그리스도)을 모두 연합시켜 온전하게 부르는 축복 받은 우리 구주의 이름이다.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능력은 그의 인성과 영광받으신 신성이 연합하여 영구불변하는 권세를 보존하신다(마28:18)
6)하나님의 아들: 이 위대한 명칭은 공적이거나 율법적인 명칭이 아닌 인격적이고 도덕적인 영광의 이름이다. 요한계시록의 저자 요한사도는 이 명칭을 매우 강조했다. 그리스도의 위, 즉 성자(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 위에 주님은 그의 교회를 세우셨다. 주님께 받은 두 가지 사역인 (복음과 교회)( 골1:23-26)를 위하여 살았던 바울 역시,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행9:20)전파하였다.
모든 복음전파와 교회의 증거는 이 이름의 신적인 영광에 근거하고 있다. (아들)의 신성한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영광이, 교회의 기초와 교회의 축복과 영광 뿐 아니라 멸망치 않는 각 개인의 구원의 근거를 이루고 있다. 하나님 아버지 집의 구성원인 가족들의 모임, 축복, 인격, 도덕을 위한 (아들)의 신적인 영광은 요한의 행복한 주제가 되었다. 요한은 주님의 품에 기대어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마음을 이미 알게 되었던 것이다.
7)인자(Son of man):포로시대의 선지자 에스겔과 다니엘은 그들의 사역 범위가 이스라엘을 벗어나 온 세상을 위한 사역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자(人子)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그들에게 거절 당한 그리스도께서도 온 세상을 위한 사역을 생각하시며 스스로 (인자)라고 칭하셨다. 이 명칭을 사용하심으로 인하여, 그는 할례에 제한된 좁고 폐쇄적인 유대주의를 어나셨으며, 단지 임마누엘의 땅만을 영광으로 채우는 대신에 하늘과 땅을 포함하여 (인자)의 다스림을 기다리는 온 세상을 영광으로 채우셨다.
또한 유다의 국경 안에 제한된 영광 대신 이 이름으로 모이는 온 세상에 그의 영광을 비춰 주셨다. 천하를 다스림과 절대적인 주권은 이 뛰어나신 이름에서 기인하는 영광이다. 이 영광 중의 하나는 천하를 공의로 심판하실 때에 각 사람이 (인자)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게 되는 일이다(요12:23-48)/행17:31). (인자)가 영광 중에 이스라엘에게 오시며(마24:30), 또한 모든 민족도 그의 영광의 보좌 앞으로 모으실 것이다(마25:31-32) 그때에 그는 우주적인 축복과 의의 법칙을 주실 것이다(마13:41-43).
복음서에서 (인자)라는 명칭이 약 80회 사용되었는데, 언제나 주님 자신이 직접 자기를 가리키실 때 사용하였으며, 다른 사람에 의해서 사용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그러나 이 명칭을 죽음 직전의 스데반이 사용하였으며(행7:56), 요한에 의하여 계시록에도 사용되었다(1:3/14:14). 이 명칭이 주님의 겸손하심을 강조할 때 자주 사용되어졌을 가능성은 있지만, 주님의 인성을 나타낼 때는 (인자)를 사용하였고 신성을 나타낼때는 (하나님의 아들)을 사용했다고 흔히 가르치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해석이다(눅22:69-70)
8)다윗의 자손:이 명칭은 공관복음 안에서 14회 사용되었다(마8회,막3회,눅3회).이 명칭은 보다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명칭인 (인자)보다 그 적용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 전자는 유대땅에 한정되어 유대인들에게 축복의 의미로 사용되었으며,후자는 그 범위가 온 세상의 모든 인류에게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네가지의 일반적인 관계로 나타내시기를 즐겨하셨다.
(1)창조주 하나님 (2)이스라엘의 하나님 (3)족장들의 전능하신 하나님 (4)그리스도인들의 아버지 *또한 그리스도의 아들 관계도 역시 네 가지 경우로 나타낼 수 있다. (1)하나님의 아들 -인격적이고 신적인 영광에 대한 명칭 (2)아버지의 아들-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계시는 아들의 관계를 나타냄 (3)인자(人子)-천년 왕국을 다스리실 의롭고 자비로우신 통치자. (4)다윗의 자손(Son of David)-모든 영광스러운 약속과 옛 백성들의 예언 을 이루시는 성취자.
신현주목사
1. 신약성서란?
2. 어떻게 기록되었는가
3. 한글성서번역
4. 복음서란 무엇인가?
5. 세 복음서 간의 차이점들
6. 영지주의란 무엇인가?
7. 유다전쟁이란 무엇인가?1. 신약의 뜻
성경전서는 크게 둘로 나뉘어져있다. 즉 구약과 신약이다. 그런데 신약이라는 He Kaine Diatheke(헤 카이네 디아테케)라는 헬라어를 번역한 것이다. 이 말은 새 계약, 또는 새 언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림설명 / 윌리엄 틴들이 번역한 신약성서 중의 한 페이지 1535년
하나님께서는 옛날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더불어 맺으신 언약이 있었는데(출24:1-8), 이에 대해서 예수그리스도 께서 최후 만찬의 자리에서 사랑하는 제자들과 맺으신 새 언약을 가르키는 것이다(눅22:14-20). 예수께서는 이 자리에서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고(눅22:20)말씀 하셨는데 이것이 새 언약의 기원이다.위의 말씀에서 (이 잔)이라고 하신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신 것을 상징적으로 하신 말씀인데 우리는 이 십자가의 사실을 통해서만 속죄함을 받을수 있고 영생을 얻을 수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깨어졌던 관계를 다시 회복할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새 언약이다.
그러므로 이 새 언약을 기록한 말씀을 가리켜서 (신약)또는 신약성서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구약 이라는 말이 낡은 것 이라는 뜻이 아니라 단지 오래된, 옛,언약이라는 점에서 볼 때, 신약은 나이어린, 이라는 의미에서 본 새것이 아니라, 단지 질 적인 의미에서 보아 신선하다는 뜻에서 새 언약이라고 부른 것이다.
2. 저자 들
신약성서를 또한 저자들에 의하여 분류할 수 있다. 신약 성서의 모든 저자는 누가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유대인들이다. 아마도 마태, 베드로, 요한, 이 세사람은 예수의 12사도에 속한다. 마가, 유다, 그리고 야고보는 초대 교회에서 활동한 사람 들이거나 또는 예수께서 돌아가시기 전부터 사도들과 접촉한 사람 들이다. 누가와 바울은 그리스도의 생활을 직접 자기 눈으로 본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러나 잘 알려진 사람들로서 확실히 위에 열거한 이들과 맞먹는 사람들이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누구인지 밝혀줄만한 확실한 근거가 없다.저자에 따른 분류 저 자 책 명 저 자 책 명 ------------------------------------------------------------------------------ 마 태 마태 복음 마 가 마가 복음 누 가 누가 복음 요 한 요한 복음 사도 행전 요한 1,2,3서 요한계시록 야 고 보 야고보 서 유 다 유다 서 바 울 (로마서,고린도전,후,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디모데전,후,디도서,빌레몬서). ? 히브리서 베 드 로 베드로전,후서 ------------------------------------------------------------------------------3. 신약 성서의 문학적 성격
신약성서는 27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학적 성격에 따라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 처음 4권-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은 복음서 이다.
(2) 역사서 1권-사도행전은 역사적 성격을 띠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이야기를 서술 하고 있다. 처음 3권을 공관 복음이라고 하는데 이것들은 서로 다른 견지에서 예수님의 생활과 사역을 똑같이 기술하였다.그리고 사도행전은 누가복음과 한 쌍을 이루는 책으로서 예수께서 이 세상을 마치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 그의 제자들이 활동한 이야기가 계속 기록되고 있으며 특히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울의 생애가 강조되고 있다.
다음 21권의 책은 서신의 성격을 띠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다음 책들-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유다서, 요한1서 등은 주로 교리적(Doctrinal)책이다.
이 책들은 대부분 교회들에게 보내는 서신 형식으로 기록되었는데 각 교회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요소들과 그리고 기독교 윤리의 실천을 가르치려는 목적에서 기록된 것이다.
이것들은 아마 로마서를 제외하고는 공식적으로 논증하려고 기록한 것이 아니다.주로 교회들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비공식으로 다루면서 그 해결책을 지시하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책들-디모데 전 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요한2,3서등-은 개인적인 책들이다. 이 책들은 어떤 무리들에게 쓴 것이 아니라 개인들에게 사사로운 서신으로 쓴 것으로서 개인적으로 가르치고 충고하려는 목적에서 쓴 것이다.
그러나 이 서신의 수취인들이 각 교회의 지도자들이기 때문에 이 책들의 중요성을 감안 하여 개인적 서신으로 보다는 교회들을 위한 공공의 문서로서 받아 들인것이다. 한편 위의 서신들을 저자에 따라서 분류하여 바울서신, 히브리서 및 보통서신으로 나누기도 한다.
신약성서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예언적(Prophetic)인 책이다. 이 책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미래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는 환상들과 초자연적 현상들이 포함되어 있어 크게 상징적인 스타일을 취하고 있어서 계시문학에 속한다.
4. 신약 책들의 기원
그림설명 / 최초의 완역성서는 옥스퍼드의 학자 존 위클리프와 그의 후게자들의 번역본 이며 이 필사본은 1420년경에 번역된 신약성서로 오늘날 현존하는 170권 중 의 하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이후 거의 20년 동안은 신약의 어느 책도 기록되지 않았다.
그리고 신약성서의 마지막 책이 기록되기 까지에는 약 65년의 세월이 경과하였다.
다시 말해서 주후 50년 경에 야고보서가 최초로 기록되고 그리고 96년경에 요한계시록이 최후로 기록된 것이다.이 기간 동안에 초대교회는 유일한 성서로 구약성서를 소유하고 있었다. 베드로는 구약에 기초해서 그리스도를 전하였으며 (행2:16-21), 스데반은 구약에 기록된 이스라 엘의 역사를 그의 설교에서 인용하였고(행7:), 빌립은 이사야 53장을 가지고 에디오피아의 한 내시에게 그리스도를 전하였다(행8:).
그리고 사도 바울은 어디를 가든 구약을 인용해서 말씀을 전파하였다. 이렇게 초대그리스도 인들이 구약으로 돌아가게 된 것은 복음의 사역자 들이 그들에게 전하여 준 그리스도의 생애, 죽음,부활,승천에 관한 이야기로 말미암은 것이다.
예수께서 세상에 계실때에 자서전을 기록하시거나, 또는 가르치신 교훈과 행하신 기사와 이적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 기록하신 일이 없었다. 또한 그의 제자들에게 그런 것을 기록하라고 명하신 바도 없었다.
예수께서는 다만 제자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하셨다. 따라서 제자들은 주님의 분부대로 복음을 구두로 선포하였다. 더우기 예수께서 승천하신후 얼마동안은 주님께대한 기억이 생생하여 예수님의 생애나 교훈을 기록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었다.
그리고 당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책을 기록할 필요성 조차 느끼지 않았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이 지연되는 데다 예수님의 행적과 교훈을 직접 받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거기에다 근거없는 전설이 끼어 들게되고 교회안에는 일정한 교리와 규칙이 없어서 신앙과 사상에 혼란이 생기게 되고 이단 사상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실정아래서 예수님에 대한 정확한 생애와 교훈을 기록할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신약성서는 현재 성서에 기록되어 있는 순서대로 기록된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서가 제일 먼저 기록된 것이 아니고 서신들이 먼저 기록되었다.
바울은 복음에 열심있는 사도 이었다. 그는 갈라디아와 소아시아 각지를 비롯해서 멀리 로마에 까지 복음을 전하여 그 결과 각 곳에 교회가 설립되었으며 많은 그리스 도 인들을 얻게 되었다. 바울의 전도로 복음을 받아들인 각 곳의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관해서 보다 완전하고 보다 정확하게 알수 있고 그리고 이에 대한 사실을 권위있게 기록한 해석도 필요하였다. 한편 교회와 신자가 증가함에 따라 교회 안에는 개인적으로나 또는 단체적으로 복잡한 문제가 많이 생기게 마련이다.
자연히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생활에 적용하느냐 하는 문제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되었다. 그러나 멀리 떨어져서 소식만 듣게 되는 경우 바울을 위시한 다른 사도와 전도자들은 불가불 붓을 들어 편지를 쓰지 않을수 없었다. 바울서신과 기타 서신은 바로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고자 기록된 것이다.
그러다가 이와 때를 거의 같이 하거나 또는 조금 뒤늦게 그리스도 생애 자체에 대한 권위있는 설명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예수에 관한 허다한 전설이 그 냥 구전으로 떠돌아 다니는 것을 약간의 문서로 기록한것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뿐이다. 이러한 문서를 재료로 하여 오늘의 공관 복음과 요한 복음이 기록 되었다.
한편 사도 행전은 사도 시대에 권위있는 역사를 기록할 필요성으로 인해 기록되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은 만물의 최후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제시하기위해서 기록 된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우리에게 복음서, 사도행전, 서신들, 계시록으로 알려진 영감 받은 권위있는 문헌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는 이 신약과 나란히 구약을 병용 하였던 것이다.
5. 신약 성서를 기록한 언어
구약성서는 히브리어로 기록 되었고 신약성서는 헬라어로 기록 되었다. 그런데 헬라어에는 고전 헬라어와 일반 헬라어의 두 종류가 있었다. 일반 헬라어를 코이네(koine) 라고 하는데 신약성서는 바로 이 코이네로 기록되었다. 이 일반적인 헬라어인 코이네는 고전 헬라어에 비해서 속된 말이라는 것은 아니다.
본래 마게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세계를 정복하고 로마권 판도에 통속적 세계어인 헬라어 코이네를 통용시켰다. 그것은 당시 세계 공통어인 코이네를 보급 시켜서 범 세계적인 문화교류와 정식적인 통일을 기도한데서였다.
그래서 신약 성서는 처음부터 누구나가 읽을수가 있었고 그리고 쉽게 이해할 수가 있었다.
6. 정경 으로서의 인정
정경은 헬라어 캐논(Canon) 에서 온 말로서 둥근 자 막대기를 가리키는 말이다. 원래는 주전 776년 이래 올림픽 경기에서 판정을 내려 지는데 캐논을 사용하였다.
여기에서 여러 종교 문헌 가운데서 진위를 한정하여 신앙의 기준이 되는 책을 골라서 정경이라고 하였다. 다시말해서 성서는 기독교인의 정경이다. 이 성서만이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표준이 되는 것이다.
지금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약성서만이 초대교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보다 더 많은 복음서들이 복음서가 기록된 후에도 교계에 나돌아 다녔다. 그 밖에도 많은 행전 들,서신들 그리고 묵시들이 유포되고 있었으나 그 중에서도 특기할만한 책으로 로마의 클레멘트가 기록한 서신인 클레멘트 1서,12사도의 교훈으로 알려진 디다케,바나바서신,바울행전,허마의 목양서 및 베드로의 묵시를 들수가 있다.
이러한 책들이 일부에서는 신약의 문헌들과 동등한 권위가 있는것으로 간주되기도했다. 또 어떤 문헌은 어떤 한 지방에서는 성서로 인정 받아 사용 되었으나 다른 지 방 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래도 주후 2세기 말에 이르러 신약은 근본적으로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성서를 인정하는 것과 같이 인정을 받는 동일한 책들을 포함하고 있 었다. 그런데 책들은 반드시 정경으로 받아 들여야 할 4가지 사실이 있었다.
첫째는 사도성(apostolicity)이다.
이것은 책이 사도에 의해서 기록 되었으며, 또는 책이 사도에의해 기록되지 않았을 경우라도 적어도 그 책의 저자가 사도와의 관계를 뒷받침해서 자기가 쓴 책이 사도가 기록한 책과 동일 수준에 오르도록 되어있느냐는 문제이다.
둘째는 내용(contents)이다.
어떤 책의 내용이 정경의 계열에 오를만큼 내용이 영적 성격을 띠고 있느냐는 문제다
세째는 보편성(universality)이다.
그 책이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인정을 받아 용납되었느냐 하는 문제다.
네째는 영감성(inspiration)이다.
그 책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증거를 내보이고 있느냐는 문제이다. 이것이 최종적인 시험인데 이상의 모든 것이 결국은 영감성으로 귀착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이 4가지 조건에 의해서 정경으로 받아 들이는데 대체로 두 그룹이 있었다.
하나는 만민이 보편적으로 논란이 없이 정경으로 인정했던 책들(이것을 호모로구메나 Homologoumena-라고 한다)과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정경으로 인정 받기에 다소간 반대를 당했던 책들(이것을 안티레고메나 antilegomena-라고 한다)이 있었다.
오늘날의 성서가운데서 초대교회 소수 지도자들에게 정경으로 받아 들이는데 주저했던 책은 야고보서, 유다서, 베드로후서, 요한2서, 요한3서, 히브리서, 및 계시록 등의 책이었고 나머지 책들은 아무 논란 없이 정경으로 인정을 받았다.
그런데 정경을 재정할 때에 우연히 어떤 개인의 의견으로 단시일에 결정된 것이 아니다. 오랜 세월을 두고 여러 사람의 신중한 연구와 토의 끝에 결정된 것이다. 이러한 정경을 재정하는 운동이 개인에 의하여 본격적으로 시작 되기는 주후 140년 말씨온(Marcion)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였다.
그 후에도 189년 이레니어스(Irenaeus)와 367년 알렉산드리아 감독 아다나시우스(Athanasius) 등에 의하여 정경이 선포 되었으나 이러한 선포나 주장은 다 개인의 의견이기 때문에 교회 전체가 이를 채택할 수가 없었다.
3세기 동안에 걸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안티레고메나의 정경에 대해서 논쟁이 있었는데 동방 교회에서는 특별히 요한계시록을 반대하는가 하면 서방 세계에서는 히브리서를 반대하였다.
이러한 4세기 동안에 걸친 정경에 대한 논란은 서방세계에서 먼저 일단락 되었다. 그간에 여러번 종교회의가 있었지만 정경에 관한 문제를 회의가 취급하지 않았었다.
397년 칼타고에서 어거스틴이 친히 참석한 제 3차 종교회의에서 처음으로 정경에 대해 회의상의 결정을 내렸다. 이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 가운데에는 (정경으로 인정받 은 책)을 제외 하고는 어떠한 책도 성경이란 이름 아래 교회에서 읽을수 없노라고 했다. 그리고 정경으로 인정하고 있는 책의 목록을 제시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오늘의
27권을 그대로 포함하고 있었다. 이 회의 후로는 서방 교회에서는 어느 책에 대해서도 반발이 없었다. 그러나 동방에서는 그후에도 일부 책에 대한 논쟁이 한동안 계속 되었으나 5세기 말에 가서 정경 문제가 해결 되었다.
그 후 현대에 와서 1546년 트렌트(Trent)회의에서 다시 한번 27권을 신약의 정경으로 선포하였으며 1643년 위스터민스터 신앙고백에는 27권의 이름을 밝혀 다 싣고 있다.
위에서 본대로 약 250년 동안에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경합되어 신약성서가 27권으로 낙착된 것이다. 성서가 27권으로 낙착된것은 결코 인간의 결정이 아니라 인간의 손을빌어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지정된 27권의 신약 성서는 하나님의 계시를 우리 인간에게 드러내 보이시는데 있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다.
7. 각 책의 주제
1. 마태복음 : 메시야의 복음 (왕되신 예수) 2. 마가복음 :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섬기러 오신 예수) 3. 누가복음 : 구주의 복음(잃은자를 찾으러오신 예수) 4. 요한복음 : 믿음의 복음(하나님의 아들 예수) 5. 사도행전 : 성령의 복음 6. 로 마 서 :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음 7. 고린도전서 :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 8. 고린도후서 : 바울의 사역 편지 9. 갈라디아서 : 그리스도인의 자유 10.에베소서 :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연합 11.빌립보서 : 그리스도 안의 기쁨 12.골로새서 : 그리스도의 우월 13.데살로니가전서: 새 교회의 성장 14.데살로니가후서: 교회의 기대(주의 재림과 교회) 15.디모데전서 : 젊은 교역자 에게 주는 충고 16.디모데후서 : 복음 위해 싸우는 예수의 군병 17.디 도 서 : 건전한 교회 18.빌레몬서 : 그리스도인의 형제 사랑 19.히브리서 : 영원하신 대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20.야고보서 : 생활의 표준(산 믿음) 21.베드로 전서 : 고난을 통한 구원(산 소망) 22.베드로 후서 : 하나님의 참 지식(보배로운 믿음) 23.요한 1서 : 영생의 확신(하나님의 참 사랑) 24.요한 2서 : 충성(참 진리) 25.요한 3서 : 진리의 실천 26.유 다 서 : 배교에 대한 경고 27.요한 계시록 :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8. 신약성서 제 문서의 일람표
서명 저자 연대 저작지 비고 1 마태복음 디아스포라 출신의 80-90경 불명(시리아의 유대인 그리스도교도 안티옥?) (사도마태가 아니다) 2 마가복음 갈릴레아를 배경으로 50-70경 갈릴레아 16장9절이하는 한 유대인 그리스도 (로마?) 후세의 사본가필 교도 3 누가복음 바울의 제자 누가 80-90경 불명 (또는 바울의 직제자 는 아니지만 그 계통 의 이바인 그리스도교도) 4 요한복음 불명(그노시스가 아닌 80-100경 시리아? 후에 교회적 편집 유대계,헬레니즘계의 가 필이 있었다. 여러 종교 사상을 잘 아는 인물 5 사도행전 누가복음과 같다 80-90경 불명 누가복음의 제2부가 된다. 6 로마서 바울 57-58경 그리스의 미지의 로마교회 방문 고린도 전의 사상적 자기소개 7 고린도전서 바울 55-56 소아시아 고린도 교회의 분쟁 의 에베소 조정을 위한 편지 8 고린도후서 바울 55-57 마게도니아 9 갈라디아서 바울 57-58? 에베소? 신앙 칭의론을 중심 으로 하고 있다. 10에베소서 제2바울 문서 80-100 불명(소아 편지 체제의 교회론 시아?) 11빌립보서 바울 57-61 가이시랴 또 옥중편지 는 로마 12 골로새서 바울?제2바울? 58-100 불명 바울의 진필이라고 하면 가이사랴의 옥중 에서 쓴 편지 13데살로니가 바울 50년경? 고린도? 바울의 편지 중 가장 전서 오랜 것 14데살로니가 제2바울의 문서 1세기말 불명 편지 체제의 종말론 후서 15디모데전서 제2바울의 문서 통칭목회서신,편 16디모데후서 동일저자 2세기초 불명 지체제의 교회 운영의 교훈 17디도서 18빌리몬서 바울 58-60 가이사랴? 개인에게 보내는 옥중 편지 19히브리서 헬레니즘적 80-90 불명 편지가 아니라 신학 유대교를 잘 논문 아는 인물 20야고보서 유대인 1세기말경 불명 편지 체제의 바울주의 그리스도교 비판 21베드로전서 불명(사도 90-95 로마? 도미니티아누스 황제 베드로와 의 박해 아래서 썼다. 무관 22베드로후서 불명(21의 100-130경 불명 유다서를 자료로 썼다 저자의 다른사람) 23요한1서 요한복음의 영향 90-110 시리아? 편지가 아니라 신학논문 을 받은사람 24요한2서 23의 저자와 비슷하나 90-110 시리아? 실제의 편지 25요한3서 다른사람? 26유다서 유대인 그리스도교 1세기말에 불명서 2세기초 27요한계시록 유대인 그리스도교도 90-95 소아시아 도미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아래 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