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눈의 메모장, 낙서판, 독백코너

돈키호테의 꿈

힐링&바이블센터 2007. 6. 28. 23:07
 

Thank you for the cross Lord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나오는 대사입니다.
이룩할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꿈이 아니며 견딜 수 있는 것은 이미 고통이 아닙니다. 잡을 수 없기에 하늘의 별이며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기에 골리앗과의 싸움이라 불립니다.
돈키호테로 부터 건네받은 꿈의 바톤, 이렇게 되뇌어 봅니다.

기왕이면
불가능에 도전하고
인간 한계에 몸을 던져
땅에 떨어진 별을 줍기 보다
하늘의 별을 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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