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궁금한 것을 묻는 여러 가지 표현

	Part 1. 궁금한 것을 묻는 여러 가지 표현
		핵심포인트 ①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확인을 하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때 평서문의 뒤에 덧붙이는 의문문을 부가의문문이라고 하는데, 대화에서 참 많이 쓰인답니다. 뜻은 ‘그렇지요?(긍정)’ 혹은 ‘안 그런가요?(부정)’라고 번역하면 되겠습니다. ② 의문문에는 A or B, 어느 하나를 택할 것을 요구하는 질문도 있을 수 있겠지요? 이럴 경우, or 앞부분은 올려 읽고 or 뒷부분의 문장 끝은 내려 읽는 것이 보통입니다. ③ 직접 뭔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의문사가 이끄는 의문문이 전체 문장의 일부로 들어가 있을 때 이를 간접의문문이라고 하지요. 이때 의문사가 이끄는 부분은 ‘주어+(조동사)+동사’의 어순으로 바꿔 그 절 전체를 하나의 목적어로 이해하시면 된답니다.
		point 1.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고 싶으면 부가의문문을 쓴다. Your mother is a doctor, isn't she? 당신 어머니는 의사이시죠, 안 그런가요? Your brother doesn't like opera, does he? 네 동생은 오페라를 좋아하지 않지, 그렇지? You can play the guitar, can't you? 당신은 기타 칠 줄 알죠, 안 그런 가요? point 2. 선택의문문은 무엇을 택할 것인지를 묻는다. Will you have tea or coffee? → I will have tea. 차나 커피 드시겠어요? → 차로 할게요. point 3. 간접의문문은 다른 문장 속에 들어가 있다. Where does she live? 그녀는 어디에 사나요? Do you know where she lives? 그녀가 어디에 사는지 아나요? I don't know where she lives. 저는 그녀가 어디에 사는지 모릅니다.
	Part 2. 명령하고 감탄하기
		핵심포인트 ① 명령문은 명령을 받는 상대방, 즉 you에게 ‘...해라’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명령문의 주어는 언제나 you랍니다. 그러나 보통은 주어를 생략하고 동사의 원형으로 시작한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② 형태는 명령문이지만 내용을 보면 명령이 아닌 부탁이나 권유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형태상으로 보면 엄연히 동사의 원형으로 시작하는 명령문임에 틀림이 없답니다. ③ 기쁨과 놀라움 등 감정을 담아 감탄하는 문장을 만들려면 의문사 how와 what의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감탄문에서는 주어와 동사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point 1.명령문은 동사 원형으로 시작한다. Stop it. 그만해. Be kind to other people.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해라. Don't be nervous. 걱정하지 마. You be quiet. 너, 조용히 해. point 2. 명령문이지만 부탁과 권유를 나타내기도 한다. Open the window, will you? 창문 좀 열어 주시겠어요? Don't open the window, will you? 창문을 열지 마세요. point 3. 감탄문은 How 또는 what으로 시작한다. How handsome he is! 그는 너무 잘 생겼어! What a handsome man he is! 그는 정말 잘 생긴 남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