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사랑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시간이 흐르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연결된 끈으로 기억해낸다고 합니다.
살면서 가끔씩..
떠오르는 건 그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끈도 더 많은 세월 속에서
점점 낡아가고 가늘어 질것입니다.
그래야 하니까요..

이 작품은
gymnopedi 1 (lent at douloureux)
gymnopedi 2 (lent at triste)
gymnopedi 3 (lent at grave)
이렇게 총 3부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부작인 lent at douloureux 가 가장 많이 알려진 곡입니다..
Erik satie - gymnopedie / No.1

에릭 사티 (Eric Satie, 1866-1925,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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