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공간/마음에 남는 글

한 번에 한 사람씩

힐링&바이블센터 2007. 2. 21. 14:09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Agnes Gonxha Bojaxhiu 
    유고슬라비아. 1979년 노벨평화상 수상 
    저서 '마더 데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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