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성공철학

시간

힐링&바이블센터 2006. 11. 2. 10:37

 

 




인간의 삶이란 곧 시간입니다. 그런데도 시간이 뭐냐고 물으면 제대로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시간을 환경으로 보는이도 있고 시간을 인간이 차고 있는 족쇄로 풀이한 이도 있지만 피터 드러커는 시간을 자원이라 말합니다. 그가 언급하는 시간의 의미를 이런 것입니다.

"시간은 다른 자원과는 달리 한정된 자원이다. 시간은 빌릴 수도, 고용할 수도, 구매할 수도, 혹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소유할 수도 없다.
시간의 공급은 완전히 비탄력적이다. 아무리 소유가 많아져도 시간의 공급은 늘릴 수 없다. 시간에는 가격도 없고 한계효용곡선이라는 것도 없다. 게다가 시간은 철저하게 소멸되는 것으로서 저장 될 수도 없다. 어제의 시간은 영원히 지나가 버리고 결코 되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간은 언제나 심각한 공급 부족 상태에 있다.
시간은 대체불가능하다. 다른 자원도 한계가 있긴 하지만 대체할 수는 있다. 예를 들면, 알루미늄 대신에 구리를 사용할 수 있다. 인간이 노동을 자본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육체노동을 지식노동으로 대체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그러나 시간만은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

그렇다면 유한한 자원을 무한자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있습니다.  
‘먼저, 빨리, 제때,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