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공간/시가 있는 곳
봄편지
힐링&바이블센터
2008. 3. 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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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Joseph Haydn [1732∼1809]
말없이 흘러가며 밟은 길
모두가 푸르러 가는데
어질 머리 노랑 속으로 파고 든
산수유가 꽃 문하나 열면
모두가 푸르러 가는데
어질 머리 노랑 속으로 파고 든
산수유가 꽃 문하나 열면
바로 거기가 봄의 길목이라
다시 환한 봄볕 같은 사연적어
그대에게 편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