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바이블센터 2007. 4. 7. 14:48
기다림...
 
사랑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시간이 흐르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연결된 끈으로 기억해낸다고 합니다.
 
살면서 가끔씩..
 
떠오르는 건 그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끈도 더 많은 세월 속에서
 
점점 낡아가고 가늘어 질것입니다.
 
그래야 하니까요..
 
 
 



 

이 작품은
 
gymnopedi 1 (lent at douloureux)
 
 gymnopedi 2 (lent at triste)

gymnopedi 3 (lent at grave)
 
이렇게 총 3부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부작인 lent at douloureux 가 가장 많이 알려진 곡입니다..
 
 
 
 
Erik satie - gymnopedie / No.1
 
 
 
 
 
에릭 사티 (Eric Satie, 1866-1925,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