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밀에 대하여 어떤 나이에 이르면.. 아이들은 비밀을 필요로 하게 되고, 자라면서 그 필요성은 더 커진다. 어느 누구도.. 비밀스런 고뇌와 비밀스런 탐색과 비밀스런 회한 없이 성숙에 이를 수 없다. 모든 인간 존재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비밀이 필요하다.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어떤 비밀을 밝히는가에 따.. 정서공간/마음에 남는 글 2006.05.08
[스크랩] 변소에 단청하지 말라 경전을 보거나 선사들의 어록을 읽다 보면 가슴을 저미거나, 번개 치듯 번쩍 정신이 나게 하는 구절을 발견하곤 한다. 나는 이 구절들 때문에 억수로 술을 퍼마시기도 했고, 이 구절들을 비빌 언덕 삼아 삶의 곤궁함을 훌쩍 뛰어넘기도 했다. 때로는 한없이 비정하고, 때로는 따뜻하게 삶을 감싸는 이 .. 정서공간/마음에 남는 글 2006.05.08
[스크랩]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접시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 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그대 오늘은 또 얼마나 소리치며 흘러 갔는가. 굽이 굽이 흐르는 시냇.. 정서공간/마음에 남는 글 2006.05.08
[스크랩]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 정서공간/마음에 남는 글 2006.05.08
[스크랩]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 정서공간/마음에 남는 글 2006.05.08
[스크랩] 사랑이 오래 될 때에는 사랑이 지루해질 땐 추억이라 하세요. 세상의 모양새를 조금씩 달리 조각해가는 시간이란 틈바구니 속에서 그대가 바삐 쫓겨온 현실 속에 한 번쯤 들추어낸 낡은 서랍 속의 옛 사진이라 하세요. 그리고 문득 스며드는 그리움이 있다면 그만큼 지금의 그를 그리워 하세요. 사랑이 무디어질 땐 친구라 .. 정서공간/마음에 남는 글 2006.05.08
[스크랩] 하나님과의 인터뷰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너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니?" 신이 말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내가 말했습니다. GOD smiled. 신이 미소지었습니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 정서공간/마음에 남는 글 2006.05.08
[스크랩] 자신있게 살아가라 지금의 당신의 모습은.. 지난 몇 년 동안의 생각과 행동이 빚은 것이다. 앞으로 다시 몇 년 동안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오늘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친구, 가족, 일, 하다 못해 은행잔고까지 모든 것은, 당신이 오늘 하는 일에 의해 결정된다. - 앤드류 매튜스, 『.. 정서공간/마음에 남는 글 2006.05.08
[스크랩] 사랑과 우정 사이 사랑과 우정의 차이.. 연애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남발한다. 그러나 우정은 맹세하지 않은 약속조차 지킨다. - 아벨 보나르, 『우정론』- 친구의 결점을 보지 못하는 자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며, 연인의 결점을 보는 자는 이제 그 연인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 푸치니 센 - 친구를 위해 자신의 사랑.. 정서공간/마음에 남는 글 2006.05.08
[스크랩] 질투 때문에 사람들은 이 세 가지 때문에 바보가 된다. 남자는 교만 때문에, 처녀들은 사랑 때문에, 여자들은 질투 때문에.. - 괴테, 『잠언과 성찰』中에서 - 질투가 없다는 것은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자신의 연인이 아름답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지만, 그 아름다움 때문에 늘 노심초사한다... 정서공간/마음에 남는 글 2006.05.08